
전동 킥보드 타던 20대, 1.7m 아래로 떨어져 숨져
1.7미터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전주시 평화동의 한 원룸 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전동 킥보드와 함께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길을 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킥보드를 탄채
도로에서 직선으로 연결된 주차장으로
진입했고, 10센티미터 가량의 턱에 걸려
1.7미터 아래의 또다른 주차장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이 남성의 혈액 분석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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