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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없는 보건지소 26곳 늘어..."건강권 침해"

2024.10.09 20:30
전북에서 공중보건의가 배치돼야 하는
보건지소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실제로는 공중 보건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공중보건의가 배치돼야 하는 147곳 가운데
공중보건의가 없는 곳은 78곳으로
지난해보다 26곳이나 늘었습니다.

이는 공보의 숫자가 줄어든 데다
정부가 의정 갈등 상황에서
민간 병원에 공보의를 파견했기 때문으로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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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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