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비정년 교수, 근무 강도 높고 연봉 낮아"
정년을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년트랙 교수가
근무 강도는 높지만 임금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영호 의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비정년트랙 교수 한 명당 평균 학생 수는
전주대가 208명, 원광대가 102명으로,
정년트랙 교수보다 대여섯 배 규모지만
평균 연봉은 4천만 원대로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김영호 의원은 이런 차별로
대학 교육의 질이 나빠질 수 있다면서
교육부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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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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