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종합경기장, 이달 말 철거 공사 시작
종합경기장 철거작업에 들어갑니다.
전주시는 오는 6월까지
건물 천장 등에 사용된 석면과 조명탑 등
전기 시설 해체작업을 마치고,
7월부터는 주경기장 철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에 철거 공사가 완료되면
1963년 도민성금으로 지어진 종합경기장은, 6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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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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