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버스 2시간 부분 파업... 52대 결행
전주 전일여객과 시민여객의 노동조합이
오늘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실시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주시는
공공운수노조 소속 노조원의 파업으로
전체 시내버스 396대의 13%인 52대가
오늘 아침 2시간 동안
운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 4.34%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 측은 전주시의
지원 없이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만성, 혁신지구에 마을버스
2대를 투입했으며 파업이 길어지면
전세버스를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오늘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실시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주시는
공공운수노조 소속 노조원의 파업으로
전체 시내버스 396대의 13%인 52대가
오늘 아침 2시간 동안
운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 4.34%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 측은 전주시의
지원 없이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만성, 혁신지구에 마을버스
2대를 투입했으며 파업이 길어지면
전세버스를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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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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