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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월 전북 수출 12.1% 감소...전국 세 번째 감소율전북의 수출액 감소율이 대구와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억 8천8백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2.1% 감소했습니다. 전북의 수출 감소율이 높은 건 주요 품목인 동제품과 정밀화학원료 수출이 40%가량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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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실종 건설사 대표 추정 시신 13일 만에 발견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 실종된 건설사 대표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사건 발생 13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6시 40분쯤 한 시민이 임실 옥정호 운암대교 인근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해 가족 확인과 지문 감정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가족들에게 검찰수사의 압박이 심하다는 말을 남긴 후 옥정호 주변에서 행적을 감춰 관계기관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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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병원 휴진 첫날... "일반 수술 중단"오늘 서울의 다섯 개 대형병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도내에서는 원광대 의대 비대위 교수들이 오늘 처음으로 일반 환자의 수술을 중단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외래진료까지 하지 않는다는 계획이어서 환자들의 큰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광대 의대 비대위가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겠다고 선언한 첫날. 응급.중증환자의 수술은 차질 없이 진행돼 큰 혼란은 없었지만 환자들은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합니다. [남기영 / 입원환자: 제가 많이 안 좋으니까. 나는 이제 다른 의사는 모르겠고 담당 의사님이 혹시나 그러면. 우리 애들도 걱정하고 저도 걱정하고.] 의대 비대위는 일반 수술은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정 갈등이 벌어지기 전과 비교해 원광대병원의 하루 수술 건수는 40%가량 줄었습니다. 의사가 없어서 수술을 한 달 이상 받지 못한 환자의 보호자는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환자 보호자: 뭔가 협진을 하고 싶어도 안 되는 부분들이 많고 또 이렇게 외래나 이런 게 미뤄지면 솔직히 많이 힘들죠. 진짜.] 비대위는 교수들의 체력적인 한계를 고려해 수술이나 외래진료가 가장 적은 금요일 휴진을 추진했다고 설명합니다. [강홍제 / 원광대학교 의대 비대위원장: 피로도랑 인력 문제 때문에라도 이제 4일밖에 못하는 상황이 된 거고 주말에도 응급수술은 진행은 지금 하는 걸로 되어 있죠.] [최유선 기자: 원광대 의대 비대위는 다음 주 금요일부터 응급,중증이 아닌 환자의 외래진료도 중단합니다. 기한은 전공의들이 병원에 다시 돌아올 때 까지로 전망됩니다.] 정부와 의료계 갈등에 해결 기미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하루 휴진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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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도심 하천 '수달' ... 보호 방안 필요군산의 도심 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수달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군산뿐만 아니라 도내 곳곳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데요 서식지 등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함께 보호 방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어둠이 짙은 하천에서 수달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내 민첩하게 물고기를 낚아 채 잡아먹습니다. 어딘가 불안한 듯 주위를 살피기도 합니다. [ 김학준 / 기자 : 수달이 나타난 곳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변으로, 시민들의 대표적인 산책로로 꼽힙니다. ] 부근 주민들은 지난 2022년을 전후해서 수달이 처음 목격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박행문 / 군산시 미장동 : 앉아 있는데 이렇게 머리를 들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잘 보호를 했으면 좋겠다. 왜 여기 와 있나. ] 군산시는 금강에서 유입되는 어류를 따라서 수달이 이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이동 경로와 서식지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정현 /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동 거리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하천의 어느 지점만 개선해서는 안 되고요. 저수지까지 포함해서 수달의 서식지를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군산을 포함해 전주와 익산 등 도심 하천에서 수달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천 둔치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는 만큼, 인간과 수달이 공존할 수 있는 지혜를 고민해야 될 시점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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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의대 교수, 29일 사직서 직접 제출원광대학교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이 오는 29일에 사직서를 다시 제출합니다. 비대위는 앞서 110여 명의 교수가 사직서를 전산으로 제출했지만 처리되지 않았다며 사직서를 출력해 의대 학장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이날 사직서와 함께 의사 가운도 반납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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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선관위, 22대 총선 투표지 훼손 4명 고발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이 치러진 지난 10일 군산의 한 투표소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지 않았다며 딸의 투표지를 훼손한 혐의로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전주와 군산, 정읍에서 기표를 잘못했다며 자신의 투표지를 훼손한 3명도 고발했습니다. 투표지를 훼손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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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 마당에 양귀비 재배한 80대 적발부안해양경찰서는 집 마당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80대 A 씨를 적발했습니다. 부안해경은 고창군 상하면에 있는 A 씨의 자택에서 양귀비 517주를 압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A 씨를 상대로 재배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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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대체로 맑아... 한낮 최고 28도오늘 무주의 한낮 기온이 26도, 완주와 전주가 25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한낮 기온은 24에서 28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됩닌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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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0억대 부당대출 혐의로 전주 농협 압수수색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전주의 한 농협과 법무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농협에서 대출 관련 업무를 하던 직원들이 100억 원대의 부당 대출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출 과정에 한 법무사가 관여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농협 조합은 지난해 특별감사에서 직원들의 부당 대출 사실이 드러났고, 경찰이 이를 인지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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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글로컬대학' 전북대.... 동반 성장 비전정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된 전북대가 오늘(25)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전북대는 지역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전북대학교는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글로컬대학의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지역 산업에 특화된 인재를 육성해서 지역에 머물게 함으로써, 지역, 기업, 대학이 동반 성장한다는 구상입니다. (CG1) 대표적으로 올해 방위산업전공을 개설하고 내년에는 2차 전지 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연구 지원에 나섭니다.// (CG2) 또, 현재 106개 모집 단위를 내년까지 45개, 4년 뒤에는 24개로 광역화하고, 2천 명 수준인 외국인 유학생을 5천 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양오봉/전북대 총장: 우수한 인재를 교육시켜서 전북특자도 지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저희의 최종적인 꿈입니다.] 또, 내년부터 옛 서남대 부지에 글로컬 캠퍼스를 조성하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트랜스 자막) 전북자치도와 전주시, 남원시가 앞으로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전북대는 정부 지원까지 더해 모두 2천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김종훈/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대학에 과감한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대학 중심의 지역 발전이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글로컬 대학 30을 통해 재도약을 준비하는 전북대가 침체에 빠진 전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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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노총 "중대재해처벌법 엄격히 적용해야"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8일 세계 산재사망자 추모의 날을 앞두고 중대 재해처벌법의 엄격한 적용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전북에서 중대재해로 판단된 산재사고는 18건이지만,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북에서 이 달에만 4명의 노동자가 사망했지만 행정당국은 노동자의 안전에 손을 놓고 있다면서, 산재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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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뇌물 수수 혐의 교수 연구실 압수수색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전북대학교의 한 교수 연구실과 산학협력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소속인 A 교수는 학생에게 대학원 입학을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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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분간 일교차 커...짙은 안개 주의오늘 한낮 기온은 남원이 26도, 순창 25도까지 올라 다소 더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23에서 26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곳에 따라 가시거리 200m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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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0cm 코브라 탈출' 게시글 소동...관련 신고 없어김제시 요촌동으로 추정되는 가정집에서 코브라가 탈출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집에서 키우던 80센티미터의 애완 코브라가 탈출했다면서, 볼 경우 연락을 달라고 썼다가 나중에 삭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는 관련 피해나 발견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며 허위사실로 불안감을 조성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파충류 전문가는 뱀의 머리 등을 봤을 때 맹독성은 아닌 것같지만, 피해가 발생하면 주인에게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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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로 맑은 날씨...서해안 짙은 안개오늘 도내 곳곳에는 10mm 미만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7에서 11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0에서 25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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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150만 원 지원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익산시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최대 150만 원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로 유흥, 사행성 업종, 금융, 보험업 등은 제외됩니다. 오는 11월까지 익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익산시는 오는 6월부터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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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처법' 위반 혐의 건설사 대표 재판행근로자가 공사장에서 구조물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현장 소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건설사가 작업 지휘자를 지정하지 않고, 크레인 작업을 하면서 현장 출입을 통제하지 않는 등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진안군 안천면의 한 다리 건설 현장에서는 50대 근로자가 크레인에서 떨어진 125톤 무게의 구조물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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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 운전 사고 소방관, 정직 1개월 처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정읍소방서 A 소방사에게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A 소방사는 지난해 10월 정읍시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채 주차를 하다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A 소방사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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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외부 강의 규정 위반 적발전북자치도 산하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안일한 조직관리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이항구 원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아홉 달 동안 모두 67차례 외부 강의를 해 한 달에 3회 이내로 제한한 관련 법규를 어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강의비 명목의 사례금을 상한액보다 240만 원 많은 3백만 원을 받기도 했으며, 초과 사례금 350만 원을 반납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이 원장에게는 기관장 경고 처분을 내리고, 기관에는 행동강령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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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까지 5~10mm 비... 새벽에 우박 주의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대기 상태가 불안정해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에서 13도,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낮은 15에서 18도가 예상됩니다. 모레는 다시 기온이 올라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2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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