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음주사고로 9명 숨져...한 달간 집중 단속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주에서 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치여 사망하는 등
올들어서만 270여 건의 음주 교통사고로
모두 9명이 숨지고 42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한 달동안 음주운전 우려가 높은
축제장과 유원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는 차량을 압수하는 등
강도 높은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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