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지리산 전기열차, 전면 재검토해야"

2024.09.11 20:30
남원시가 추진하는 지리산 전기열차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원시의회 이미선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2년간 사업을 추진했지만
시범사업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도 통과하지 못했고,
1천4백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필요해
경제성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체 구간이 완공되더라도
운영과 유지 보수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며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