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기열차, 전면 재검토해야"
남원시가 추진하는 지리산 전기열차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원시의회 이미선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2년간 사업을 추진했지만
시범사업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도 통과하지 못했고,
1천4백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필요해
경제성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체 구간이 완공되더라도
운영과 유지 보수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며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원시의회 이미선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2년간 사업을 추진했지만
시범사업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도 통과하지 못했고,
1천4백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필요해
경제성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체 구간이 완공되더라도
운영과 유지 보수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며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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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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