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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지상 이전 등 전기차 화재 대책 추진

2024.09.10 20:30
최근 전기차 화재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충전기에 대한 안전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 충전기 3천5백여 기 가운데,
1천6백여 기를 지상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1월까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74곳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와 함께
소방시설 폐쇄 등의 불법 행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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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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