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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피해 286건... 국가 유산도 피해

2024.06.13 20:30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286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진앙지인 부안이 24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읍 19건, 고창 8건을 비롯해
도내 8개 시군 주민들이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시설별로는 주택이 182건,
상가 등이 41건, 학교가 18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국가유산청이 긴급 점검한 결과
보물인 내소사 대웅보전의 처마와 서까래
위치가 어긋나고, 개암사 종무소 담장의
기와가 파손되는 등, 국가유산 피해도
6건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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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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