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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전북대 총장 면전서 볼펜 던지고 떠나 논란

2024.04.25 20:30
이춘석 국회의원 당선인이
양오봉 총장 등 전북대 관계자들과
익산캠퍼스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볼펜을 던지고 자리를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춘석 당선인은 지난 23일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의원과 함께
전북대학교에 익산캠퍼스 정원축소 문제를
항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의견충돌을 빚자 볼펜을 책상 위에 던지고 출입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이 당선인은 전북대 측이
일방적으로 환생대 폐지를 결정해놓고
지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순간 화가 났다며, 익산시민들의 분노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공인의 적절한 처신이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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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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