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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노조, 남원시 인사 '부적절'

2023.02.03 20:30
남원시의 상반기 인사를 두고,
공무원 노조에 이어 시의회도
부적절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명확한 이유 없이
6급 직원 15명의 보직을 박탈했고,
사무관 인사에서는 한 보직에서 2년 이상
근무해야 하는 원칙을 무시한 채
6개월에서 1년 만에 인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인사가 조례를 위반한 채
시장의 독단적인 생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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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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