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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공공의대 신속 처리"

2022.09.16 20:30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전북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전북에서부터 균형발전 전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등 지역의 현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북의 균형발전지수가 전국 최하위라며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입을 뗐습니다.

또 다른 지역에 비해
이중, 삼중의 소외를 받고 있다며
균형발전 전략의 ******점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의 현안에 한층 속도를 내서
이같은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균형발전 정책의 첫 ******지 또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그리고 전북의 공공의대 설립에 관한 법 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지부진한 새만금 개발이
도민들의 소외감을 키운 한 원인이라면서
관련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하고도 챙기지 않고 있는
무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등
20여 개 현안도 제대로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원식/국회 예결위원장:
전북도가 꿈꾸는 전북 미래 준비 예산을
제대로 살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의 미래 그리고 경제 도약
예산을 잘 살려내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자치단체장으로서
가장 시급한 민생분야 등에서 성과를 내
민주당이 대안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11개 시장 군수들과 함께 민주당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역량을 보여드리고 민주당이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이 민심 달래기 행보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약속함에 따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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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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