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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개입 의혹' 전 전북자원봉사센터장 구속기소

2022.08.08 20:30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경선에 개입한 혐의로
전 전북자원봉사센터장이자
도청 사무관이었던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민주당 입당원서 1만여 장을
당사자 동의 없이 확보해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송하진 전 전북지사의 재임 기간에
비서실장과 비서관을 지낸 간부 4명과
현 자원봉사센터장 등을 입건하는 등
이번 수사를 윗선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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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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