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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 강성희 의원, 전주을 재선 출마 선언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주을 선거구 재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민주당만으로는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없다며 전주를 진보적 정권 교체의 진원지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부자 감세 정책을 폐기해 민생예산을 회복하고 은행 횡재세 도입으로 가계 부채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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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 학기부터 늘봄학교... 졸속 추진 우려정부가 밤 8시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이번 1학기부터 시행합니다. 청소년센터나 사회복지관 등에 학생들을 맡긴다는 계획인데요 현장에서는 졸속으로 추진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도내 75개 초등학교에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됩니다. (CG) 학교에서 오후 6시까지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6시부터 밤 8시까지는 청소년센터와 사회복지관, 작은 도서관 등 211곳에서 학생들을 돌보게 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늘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기간제 교사 20명을 채용해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완성/전북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 기간제 교사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전담 인력을 통해서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학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 2026년에는 모든 학년으로 확대됩니다. 그러나 211개 시설이 초등학생을 돌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는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또, 여기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안전사고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응 매뉴얼도 없고 저녁 식사에 대해서도 아직 확실한 대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시설에다가 이제 지원되는 금액의 5% 정도를 간식비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해 주는데 그게 식사비로는 충분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늘봄학교 시행까지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운영 기관이 선정되지 않아서 시행 초기 학교 현장의 혼란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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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선 두 달 앞...각 당 전략은?총선이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선거구 획정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지만 정당마다 사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각 정당의 총선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대부분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전략 선거구인 전주을을 제외하면 예선인 당내 경선이 본선 보다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 선거구는 무투표 당선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한병도/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면 우리 전북에서는 가장 많은 의석을, 압도적인 의석을 주실 거라고 믿고 그래야 또 그 지역 현안을 챙기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데 힘을 모아줘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7개 선거구에 8명의 후보들이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적어도 두 석을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조배숙/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 새는 양날개로 날아야 되거든요. 근데 우리는 지금 한쪽 날개로만, 좌측 날개로만 날기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고 고꾸라지거든요. 합리적인, 현명한 선택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해 전주을 재선거에서 창당 이후 처음으로 의원을 배출한 진보당. 이번 총선에서는 강성희 의원이 전주을에서 재선을 노리고, 전권희 후보가 익산갑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강성희/진보당 원내대표 : 민주개혁 세력들이 국민의힘에 맞서는 연대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게 분출될 것인가를 보여주게 될 것이고 그것의 제일 상징적인 지역구가 전주와 전북이 될 것이다.] 정의당과 녹색당은 녹색정의당으로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병옥 도당위원장만 지역구로 나섰고, 비례 의석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한병옥/ 녹색정의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 낡은 양당 정치와 결별하고 모두가 어우러져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녹색정의당의 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총선 시계가 숨가쁘게 돌아가면서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각당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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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전북특별법' 2차 개정 추진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2차 개정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전북연구원 등과 추진단을 꾸려, 2차 개정안에 담을 특례 규정을 발굴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상반기까지 2차 개정안을 확정하고 하반기에는 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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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경천 저수지 '생태관광 거점'으로 개발완주군 화산면의 경천 저수지가 생태관광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완주군은 올해 30억 원을 들여 길이 3.6킬로미터의 생태 탐방로와 전망대 같은 친수 공간을 경천 저수지에 만듭니다. 또, 인근 공공 승마장과 역참 문화 체험관과 연계해 북부권 생태 관광의 거점 지역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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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반대 결의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을 폐지하는 정부 방침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목소리를 배제한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 제한 시간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려는 계획을 철회하고 의무휴업 규제와 영업시간 제한을 전면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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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선 선거구 획정 논의 지지부진두 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선거구 획정이 여야 의견 차이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중앙선관위 선거구 획정위원회 안대로 서울과 전북에서 각각 1석을 줄이자고 주장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전북은 유지하는 대신 부산에서 1석을 줄이자며 맞서고 있습니다. 선거구획정위는 재외선거인 명부 작성을 시작하는 21일까지 선거구를 획정하자고 제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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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총선 지역 공약 채택 여부 관심전북특별자치도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 제안한 공약의 채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새만금 주요 사업 조기 추진, 군산-목포선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등 모두 136개 사업에 69조 6천억 원 규모의 총선 공약을 각당에 제안했습니다. 총선 공약 사업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후보자와 각 정당 공약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계획 반영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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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의회, 체육인 복지 증진 조례 제정체육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체육인 복지 증진 조례에는 학생 선수 장학 사업과 체육인 지원금 지급 같은 규정이 담겼습니다. 조례는 이르면 이달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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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귀경길 정체...전주→서울 3시간 50분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도내 고속도로에는 귀경길에 오른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8시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전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50분, 군산에서 서울은 4시간 10분가량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수도권 방향 정체가 밤 9시 이후부터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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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교육비 28억 지원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에게 모두 28억 원의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우선 9천 가구에 인터넷 통신비를, 600백여 가구에는 컴퓨터를 지원합니다. 또, 사립고등학교에 다니는 취약계층 학생 600여 명에게는 수업료와 입학금을, 방송통신고와 평생교육시설 재학생에게는 생일과 명절 지원금을 지급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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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진 대응체계 강화 위한 조례 제정지진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진 방재에 관한 조례는 지진 예방과 교육, 관련 정책 개발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모두 223건의 지진이 발생할 만큼 전북자치도는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방재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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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정당·후보자 명의 여론조사 금지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60일 앞둔 내일(10일)부터 정당이나 후보자 명의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과 정책발표회에 참석할 수 없고 선거사무소도 방문하면 안 됩니다. 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들이 사업설명회와 공청회, 체육대회 등을 열거나 후원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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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과 범야권 선거연합...전주을 영향 주목더불어민주당이 범야권과 선거연합을 위한 창당 준비에 들어가면서 전북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민주 개혁 선거연합 기구를 꾸리고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 방침을 정한 가운데 지역구에서도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등 범야권과 연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진보당 강성희 의원 지역구인 전주을에도 민주당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야권 후보를 단일화하는 방안이 거론돼 민주당 입지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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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기전대·예원대, 유학생 비자 1년 중단교육부가 발표한 비자 발급 제한 대학에 전주대와 전주기전대, 예원대 등 전국 20개 대학이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에서는 올해 2학기부터 1년 동안 신규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발급이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유학생의 불법 체류율이 10% 이상이거나 공인 언어능력의 충족 비율 등이 기준에 미달하면 비자 발급에 제재를 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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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절 기간 KTX, 새마을호 등 열차 운행 증편국민들이 대거 이동하는 설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주요 열차의 운행 횟수가 늘어납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KTX는 평일보다 10회 증편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도 임시 열차를 하루에 14회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열차 운행 횟수는 192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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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야권,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 비판 잇따라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을 놓고 야권에서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양경숙 의원 등은 윤석열 대통령이 명품백 수수사건에 대해 김건희 여사를 정치 공작의 희생양으로 표현하는 등 궤변만 늘어놓았다며,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고 할수록 의혹의 실체를 밝히라는 민의만 커져간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가족의 부정부패를 어떻게든 덮고 싶겠지만 대담은 오히려 불을 지폈고,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을 국민들이 똑똑히 확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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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안갯속'대통령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이 진척이 없습니다. 전라북도를 비롯해 공공기관 이전에 공을 들여왔던 자치단체들은 방향성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면서, 이른바 지방시대를 내세웠던 계획이 실종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겠다고 밝혀왔던 정부. 국토부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전 계획을 세우고 하반기부터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비수도권 지역 간 갈등을 핑계로 총선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고. [원희룡/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지난해) : 지자체들끼리 조금만 조율이 된다면 속도를 내겠는데 조율할 건 조율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그냥 나간다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토부 용역도 오는 11월쯤에나 나올 예정. 용역 결과를 토대로 대상 기관과 세부 계획을 확장한다는 건데, 이런 일정이라면 또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음성변조) : 지방이전 정책에 대해 성과 평가를 해보고 그때 드러났던 한계점 같은 것들을 분석해 보고 해야, 그걸 토대로 또 다양한 방안을 만들 수...] 이러다 보니 공공기관 이전을 준비해온 자치단체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공사와 7대 공제회,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등 34개 기관을 이전 대상으로 분류한 전라북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 국토부에서 어느 입장을 발표하지 않으니까, 저희가 쉽게 움직일 수가 없더라고요. 각 시도에서도 지금 어떻게 움직여야될 지 아마 방향성도 못 잡고 있을 거예요.] 이같은 상황은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눈치를 보며 일정을 늦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 스스로, 이른바 지방시대에 대한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의문만 키우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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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낙연 "전북에서 4석 얻겠다"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지난 4일 미래대연합과 통합한 뒤 처음으로 전주를 찾았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전북에서는 4석을 얻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당장은 지지율이 낮지만 제3지대가 통합되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국민들이 거대 양당 정치에 절망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상식에 어긋나는 억지를 부린다는 것 그리고 국가보다는 진영을 더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무엇보다도 국민의 삶을 챙기기보다는 특정 정치인의 방탄에 이렇게 힘을 집중하게 하고 있다는 것.] 또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 비례대표까지 싹쓸이하려 한다면서 제3지대가 단합해야할 필요성이 더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민이 보기에 도저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외엔 통합을 위해 뭐든지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지율은 한 자릿수로 부진합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출범사례와 같이 지지율 상승에 다소 시간이 걸릴 뿐이라며 결과를 자신했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국민의당도) 2월 4일에 창당했었습니다. 그리고 선거가 4월 십 며칠에 있었는데 3월 중순까지 지지도가 8%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열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건 늘 있는 일이고요.] 이 대표는 전북 두세 개 선거구는 새로운 인물들의 출마가 구체화하고 있고, 서너 군데는 기존 정치인들이 나설 거라며 도내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겠다고 다시 한번 공언했습니다. 이번 총선의 최종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우선은 제 2당이 된다는 것은 저희들이 반드시 해야 될 일이고요. 민주당을 능가하기는 당장은 어렵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나의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10석 중에서 4석이라도 가져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호남 정치에는 경쟁이 없다 보니 경쟁력도 없다면서 도민들이 기회를 주면 민주당이 못하는 걸 반드시 채워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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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중등 임용 합격자 373명 발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중등교사 등 신규 임용시험의 합격자 373명을 발표했습니다. 중등 교사에서는 27개 과목에서 269명이 최종 합격했고, 보건교사와 상담교사 등은 104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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