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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재생의료 기술 사업단 업무협약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 개발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첨단 바이오 약품 개발을 위해 설립된 재생의료 사업단은 6천억 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사업단은 인프라를 공유하고, 국가 R&D 과제를 함께 발굴하는 등 협력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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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대한방직터 협상대상지 선정 결과 통보전주시가 옛 대한방직 부지에 대한 협상대상지 선정 검토 결과를 자광 측에 통보했습니다. 전주시는 자광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 대한방직 터를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해 용도변경 시 발생하는 이익의 환수 형태와 환수 조건, 그리고 이행 방법을 본격 논의하게 됩니다. 자광측은 검토를 거쳐 다음 주쯤 전주시 제시안의 수용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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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 돌봄 서비스, 전북 4개 농장 선정정부가 추진하는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 사업에 전북에서는 4개 농장이 선정됐습니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과 독거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농업을 통해 돌봄과 교육, 고용 등을 지원하는 이른바 사회적 농업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농장 네 곳은 앞으로 5년간 국비 3억 원씩을 지원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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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익산갑 경선 결과 오늘밤 10시 발표김수흥, 이춘석 후보가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선거구 경선 결과가 오늘밤 발표됩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밤 10시 당사에서 익산갑을 포함한 1차 경선지역의 개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국민의힘 김민서, 진보당 전권희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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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경쟁 치열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가장 역점을 둔 사업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입니다. 정부가 바이오를 첨단 전략산업으로 정했을 만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산업인데요. 신청서 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전국에서 20개에 가까운 지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가 첨단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특화단지 공모 절차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주, 익산, 정읍을 묶는 밑그림을 그려 도전장을 낼 예정입니다.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입주기업은 각종 인허가와 세제혜택은 물론 연구개발 예산과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북 오송을 포함해 대전과 대구, 인천 등 전국적으로 무려 17개 지역이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북은 관련 대학과 연구기관은 상대적으로 두텁게 형성돼 있지만 바이오기업 생태계가 미약하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힙니다. (CG IN) 전북에 있는 바이오 산업체는 모두 32곳. 압도적으로 많은 기업이 밀집된 경기와 서울은 논외로 한다고 해도 충북이나 대전, 강원에도 밀리고 있습니다. (CG OUT)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비교하면 이제 기업이 없는 건 똑같은 입장이고, 다만 그래도 정읍, 그 다음에 혁신도시, 병원 인프라가 우리가 좀 많다는 것...] 대형 제약사 등 지역을 선도할 관련 기업이 없다는 게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 취약한 부분. 다만 최근 바이오산업의 핵심인 오가노이드, 인공장기 부문 1,2위 업체들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전문연구기관들과 도내 바이오산업 육성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김관영/도지사 : 바이오 기업들이 전북에 와서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연구 여건과 정주 여건, 또 산업 여건을 만드는데, 더 진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신청서 접수는 이달 말까지. 전북자치도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전 때처럼 대형 기업이 없다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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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범야권, 전주을 단일화 않기로...다자대결 구도전주을 선거구에서 다자 대결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주을을 포함한 호남과 대구.경북의 지역구 후보를 단일화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을은 국민의힘, 민주당, 진보당, 자유통일당과 무소속 등 최소 5명의 후보들이 나서는 다자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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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구 획정' 지연...1석 감소 현실로?(대체)총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 획정은 아직도 감감무소속입니다. 오는 2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도 획정안이 상정되지 않으면 역대 가장 늦은 선거구 획정이 될 전망인데요. 획정 절차가 시간에 ?기면서 전북의 의석 감소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획정위안대로 서울과 전북에서 1석씩 줄여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부산에서 1석을 빼야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여야는 선거를 41일 앞둔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 획정안을 올릴 계획이지만 실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국회) 정개특위에서 합의된 안이 제안되지 않으면 국회의장한테 넘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합의하지 않으면 본회의에 투표가 들어가질 않아요.] 이번 기회를 놓치면 3월초 임시국회를 다시 소집해야 하는 만큼 역대 가장 늦은 선거구 획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가장 늦었던 건 지난 96년에 치른 15대 총선으로 선거일을 불과 37일 앞두고 결정됐습니다. 선거 때마다 이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비판이 확산하자 정치권에서도 아예 선관위에 획정 권한을 맡기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번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면 선거구 획정 권한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온전히 넘겨 총선 때마다 반복되는 선거구 혼란을 방지하겠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질수록 10석을 지켜야 하는 전북에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기다보면 전북 정치권의 의견을 반영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여야 간에 합의가 안 된다고 하면 전북자치도의 목소리가 그대로 반영이 돼서 선거구가 획정되는 것에는 일정 정도의 제약과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후보 등록 마감일인 3월 22일까지 선거구가 최종 획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헌 소지에도 기존 선거구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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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재생의료 진흥재단, 업무 협약전북특별자치도가 재생의료 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오 특화 단지 유치를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합니다. 재생의료 진흥재단은 첨단 바이오 의약품과 재생의료 기술 분야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추진하는 기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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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의회, 워싱턴주의회와 교류 협약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미국 워싱턴주의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의회는 앞으로 서로 대표단을 초청해 의회 운영과 환경, 문화, 건설 분야 등에서 교류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워싱턴주는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교류를 해왔지만 의회 간의 교류는 없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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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동영 "험지 출마 요구설은 근거없는 낭설"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가 당의 험지 출마 요구설을 부인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최근 흘러나온 험지 출마 요구설은 근거없는 낭설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화를 받았다는 소문도 허무맹랑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패색이 짙은 쪽에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게 정치판인 만큼 휘둘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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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첨단 의약품·바이오 업체들 전북 투자협약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기업인 JBK 랩, 인핸스드 바이오사와 잇따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의약품과 건강식품 생산업체인 JBK 랩은 익산 제3산업단지에 1천억 원을 투자해서 공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의 RNA치료제 개발업체인 인핸스드 바이오는 전주 캠틱종합기술원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부지가 마련되면 45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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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하위 20%'에 전북 의원도 포함돼더불어민주당 현역 평가 하위 20%에 전북 국회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JTV전주방송과의 통화에서 전북 의원 8명 가운데 한 두 명의 이름이 하위 20% 명단에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정치권에서는 구체적인 이름과 함께 특정 의원 포함설이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당사자로 지목된 의원들은 현재 이를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조만간 해당 의원 모두에게 결과를 알릴 예정이어서 도내 경선절차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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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중학교 4곳 통합... 거점형 학교 설립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농산어촌 학생들의 유출을 막고 적정 규모의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거점형 중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남원시 서남권인 금지면과 송동면, 수지면, 그리고 대강면에 있는 중학교 4곳을 통합한 거점형 중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거점형 중학교는 다음 달 안에 부지 선정 절차를 거쳐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026년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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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4개 중학교 통합... 거점형 학교 설립올해 전북지역의 중학생은 4만 9천여 명으로 10년 뒤면 2만 7천 명대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그만큼 작은 학교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이 적어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학교 4곳을 통합해서 거점형 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남원의 금지중학교입니다.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모교로, 60년대엔 전교생이 1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교생은 13명,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태규/남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학습권의 문제를 가장 우려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지금 소인수 학급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토론 학습이나 이런 것들이 좀 어려움이 있고요.] (CG) 남원의 서남권인 4개 면 지역에 있는 금지중과 대강중, 수지중과 송동중의 전교생을 합쳐도 50명이 되지 않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이들 4곳의 중학교를 통합해 거점형 중학교를 설립한다는 방침입니다. 같은 읍면동에서만 이뤄지던 통합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권 통합이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거점형 중학교에는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들어서고 학교 기본 운영비에 해마다 2억 원의 예산이 10년간 추가로 지원됩니다. 다음 달에 부지가 선정되면, 2026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철호/전북자치도교육청 행정과장: 적정 규모를 통해서 우리가 투자도 늘릴 수 있고 교육력도 높이고 그리고 학교의 지속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도내에서 전교생이 10명이 되지 않는 중학교는 14곳으로 4년 뒤에는 25곳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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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갑 '김수흥 vs 이춘석' 경선 시작총선이 50여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 각당의 공천절차도 더디기만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전북의 첫 번째 경선지역인 익산갑에서 김수흥 후보와 이춘석 후보의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사흘 동안 진행되는 여론조사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 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경선은 여론조사를 통해 일반 국민과 권리당원의 지지율을 50%씩 반영해 계산합니다. 익산갑은 이번주 월,화,수 사흘간 여론조사를 돌려 마지막날인 21일 수요일 결과가 발표됩니다. [임혁백/민주당 공관위원장 (지난 6일) :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필승을 위한 선봉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찰 독재 타도와 윤석열 무능 정권 심판이라는 전 국민적 열망을 실현하는 전사가 돼야 합니다.] 김수흥, 이춘석 두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대결. 이제는 현역 의원과 도전자로 신분이 바뀐 두 사람은, 잇단 여론조사에서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경선에서 탈락한 고상진 후보가 이춘석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경선 막판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흥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익산의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1조 원 시대개막에 힘썼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수흥/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예비후보 : 예산의 길을 알아서 익산시민이 요구하는 거 그 다음에 지역 현안을 전부 다 해결한 점을 익산 시민들이 높게 평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춘석 후보는 자신이야말로 3선의 경륜을 바탕으로 익산과 전북자치도를 살릴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춘석/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예비후보 : 평범한 시기에는 누구나 하면 되지만 풍랑에 있을 때는 유능한 선장이 필요하듯이 이 어려운 시기에는 경험있는 중진 의원이 필요하지 않냐...] 민주당의 전북지역 첫번째 경선. 4년 만의 재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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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글로컬 30 재도전 ... 4월 예비 대학 선정교육부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글로컬대학 30에 10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합니다. 4월까지 우선 20개 예비 대학을 선정한다는 계획이어서 대학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올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글로컬대학 30에 도전장을 내민 대학은 9곳. 하지만, 전북대를 제외하고 예비 지정 단계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교육부가 올 들어서 권역별로 글로컬대학 공청회를 열면서 대학 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먼저, 원광대는 올해는 원광보건대와 통합을 전제로 대학의 강점인 의약 계열을 연계해 보건 의료 산업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지난해 약점으로 분석한 지자체와 산업체 간의 협력을 강화해 농생명 바이오 분야를 특화하는 구상도 사업 계획에 담을 예정입니다. [우희순/원광대 미래전략실장: 농생명, 의생명, 고령 친화 이런 부분들이 우리 대학의 미래 방향성과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을 해서 생명 서비스 산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대학들의 셈법은 더 복잡해졌습니다. 교육부가 내년까지 30개의 혁신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해당 대학만의 뚜렷하게 차별화된 사업 계획을 준비해야 됩니다. 지난해 선정된 전북대와 차별성을 입증하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사립대 관계자(음성변조): 전략산업 분야는 (전북대에) 다 들어가 있어서 이게 어떤 산업 분야로 가는 게 맞나 혁신 전략이 그런 고민들을 좀 합니다. 다른 방식의 혁신 전략을 찾아야 되고...] 지난해 글로컬 30을 위해 대학 간 통합을 추진했던 도내 사립대학들은 올해도 통합을 전제로 사업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3월에 글로컬대학 사업 신청서를 받아 4월에 20개 대학을 예비 지정한 뒤 7월쯤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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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안전지수, 교통 '취약'... 범죄 '안전'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 안전지수에서 전북의 교통사고지수가 안전이 취약한 4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2022년 통계를 바탕으로 조사한 안전지수를 보면, 전북의 범죄 안전지수는 가장 안전한 수준인 1등급을 기록했지만 교통사고지수는 5등급 가운데 4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주시와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은 안전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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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식품산업협회, 식품클러스터 활성화 협약익산시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익산시와 식품산업협회는 2단계 산업단지의 투자 유치 활성화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국내 식품기업 190여 곳이 참여하고 있는 식품산업협회는 식품위생 검사와 해썹 교육 등을 맡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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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사원, 상반기에 전북자치도 정기 감사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감사원의 특정감사를 받아온 전북특별자치도가 8년 만에 기관 정기감사도 받습니다. 감사원 등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반기에 도정 전반에 대한 감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특정 감사가 진행 중인 잼버리 분야는, 정기감사에서는 제외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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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3월부터 중학생에게 아침 간편식 제공3월 새 학기부터 도내 중학생들에게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도내 15개 중학교, 1천3백여 명의 학생에게 1인당 3천 원가량의 아침 간편식을 주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실정에 따라 사업을 자체 운영하거나 외부 업체에 맡겨 운영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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