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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줄포생태공원에 '갯벌치유센터' 추진전북특별자치도가 부안 줄포생태공원에 갯벌치유센터를 만듭니다. 센터는 줄포만 갯벌과 곰소 천일염을 연계해 체류형 치유와 더불어 체험과 학습 기능을 하게 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2월까지 설계와 인허가를 마치고, 내후년 말까지 센터를 지을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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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청 통학버스 운행·탑승 정보 실시간 제공새 학기부터 교육청 통학버스의 운행과 학생 탑승 정보가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학부모가 전북 스쿨버스 모바일 앱을 깔면 통학버스의 위치와 자녀의 승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 모두 323개 학교에서 통학버스 520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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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방관 휴식 위한 회복지원차 도입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대형 화재 같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쉴 수 있는 회복지원차를 도입했습니다. 대형 버스를 개조해 만든 회복지원차는 침실형 공간과 조리 공간 등을 갖췄습니다. 소방본부는 회복지원차가 화재와 재난 등의 현장에서 지친 소방대원들의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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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선 배제' 민주당 예비후보 잇단 재심 신청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익산을 이희성 후보는 정치 신인과 청년 정치인에게 기회를 주고 호남 지역은 경선이 원칙이라던 민주당이 한병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며 재심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완주진안무주 정희균, 두세훈 후보도 젊고 새로운 인물들이 경선에 도전할 기회가 차단되고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이 실종됐다며 재심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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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매비 지원전주시가 임산부에게 70여 가지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 비용으로 한 해 48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임신 중이거나 지난해 1월 이후 출산한 산모입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주민센터나 에코이몰 사이트를 통해 신청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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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 선거구 경선 대진표 확정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심사를 통해 전북 선거구 7곳의 경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우선 전주갑 선거구의 김윤덕 의원과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익산을에는 한병도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전주병에선 김성주, 정동영 예비후보가, 완주·진안·무주에선 김정호와 안호영, 그리고 정읍·고창에선 유성엽과 윤준병 예비후보가 2인 경선을 치릅니다. 또, 남원·장수·임실·순창에는 박희승, 성준후, 이환주 예비후보가, 3인 경선으로 맞붙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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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사립 '작은 도서관' 활성화 추진전북특별자치도가 사립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무주를 뺀 13개 시군에 있는 사립 작은 도서관 231곳의 운영 실태를 확인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립 작은 도서관이 도민들의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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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올해 전기차 813대 구매 보조군산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으로 모두 163억 원을 지원합니다. 한 대당 보조금은 승용차 1천350만 원, 화물차는 1천8백만 원까지입니다. 지원 대수는 승용차 469대, 화물차 344대 등 모두 813대입니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오는 4일부터 무공해차 구매 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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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로지 '공천' ... 총선 지역 공약 ‘실종’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정작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은 눈에 띠지 않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총선 공약을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2대 총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10대 분야 136개 사업을 발굴했습니다. (CG IN) 사용 후 이차전지 센터 건립과 기후 에너지 투자 공사 설립, 전주-김천 철도망 구축 등 신산업과 농생명, SOC에 걸쳐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 담겨 있습니다. 총사업비만 70조. (CG OUT) 전북자치도는 해당 공약들을 지난달 각 정당에 전달했지만 관심은 저조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설명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하시면 언제든지 가서 설명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려놓은 상태인데, 아직까지 어떤 연락은 없는 상태예요.] 공천을 받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은 치열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공약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총선이 40여 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모든 관심이 경선과 선거구 획정에 매몰되면서, 정작 지역을 위한 정책과 공약 발굴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총선을 하는 이유도 각 지역구 유권자들의 보다 나은 경제적인 삶,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렇게 정쟁에만 몰두하고 공약이 거의 실종되다시피 한 총선이어서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보다 나은 공약이 제시되고 의제로 다뤄져야 되지만, 공약은 사라지고 여론조사에 참여해달라는 문자 메시지만 난무하는 소모적인 선거가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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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구 획정안 표결, 전북 일부 의원 반대·기권전북지역 선거구가 현행대로 10석을 유지한 가운데 국회 표결에서 전북의 일부 의원이 반대와 기권 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9) 국회에서 열린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안 표결에서 신영대, 김성주 의원은 각각 반대표와 기권 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전북의 선거구 10석은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시민의 공감대 없이 군산 대야면과 회현면이 김제부안 선거구로 편입한 것에 대한 반대 표시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 측 역시 인후 1,2 동이 전주갑 선거구로 강제 조정된 것에 대한 항의의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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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품 하천 조성... "하천 정비 계획이 우선"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을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하천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하천 주변에 7곳의 휴식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환경청의 의결 조율이 관건으로 지적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전주천과 삼천, 전주시는 천변 둔치에 570억 원을 들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2028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CG IN) 전주천에는 문화광장과 분수, 산책로, 야시장 등이 삼천에는 물놀이장과 파크 골프장, 운동장 등이 조성됩니다. 7개 사업에 필요한 면적만 11만 2천㎡에 이릅니다. CG OUT) [우범기 전주시장 (2월 6일) : 안전한 하천, 풍부하게 흐르며 물 순환을 이루는 하천, 시민에게 이롭고 가까우며 안식처가 되는 하천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지방 환경청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국가하천인 전주천의 관리주체는 환경청이고 지방하천인 삼천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관리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기관은 홍수 예방과 하천 생태계 보존을 핵심으로 하는 하천 정비 기본 계획에 벗어나지 않아야 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담당자 : 개발도 좋지만 치수에 이상이 없어야 된다, 그렇게 의견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청 담당자 : (전주시가 사업을) 해가는 과정에서 조율해서 일부 부분은 수정할 부분도 있을 것 같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집중호우로 전주천의 범람이나 유실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명품 하천 만들기는 하천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자연 친화적 개발계획을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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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올해 학교 시설 석면 모두 제거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시설에 남아 있는 석면을 연말까지 모두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학교 시설의 석면 면적은 27개 학교에 1만 7천㎡로, 전북교육청은 25억 원을 들여 올해 안에 모두 제거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도내 330개 학교, 167만㎡를 대상으로 석면 제거 작업을 추진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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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3~4일 '전주을' 경선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선거구 경선이 모레(3일)부터 이틀 동안 국민 참여 100%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선 후보는 고종윤, 양경숙, 이덕춘, 이성윤, 최형재 등 모두 5명입니다. 특정 후보가 50%이상 득표율을 올리지 못하면 득표율 1위와 2위 후보 두 명이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결선을 치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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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영대 의원에 향응 제공"..."악의적인 흑색선전"민주당 군산 선거구 경선을 앞두고 신영대 후보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 후보의 고등학교 선배인 김광민 씨는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2년 9월 서울의 한 가요주점에서 자신과 신의원 등 동문 4명이 여성 접대부 2명과 술을 마신 후, 술값 190만 원을 자신이 계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이에 대해 접대부가 있는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 못한건 실수라면서도자신을 떨어뜨리기 위한 공작이자 흑색선전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씨가 말한 사업상 도움을 약속한 사실이 없으며, 민주당 윤리감찰단에서도 이미 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판명됐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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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총선에서 호남권은 3석 확보 목표"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에서 호남지역에서는 최소한 3석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호남권 의석 목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북과 전남,광주에서 1명씩 당선자를 내면 좋겠다며, 호남지역 유권자들이 전략적으로 국민의힘을 밀어주면 지역 발전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지역구에 후보자를 낼 거라며 호남의 경우 어려운 정치 상황을 고려해 출마자에게 총선 기탁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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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선정전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돼 11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지자체가 드론 기업, 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입니다. 전주시는 캠틱종합기술원, 국제 드론 축구 연맹 등과 함께 드론 축구와 드론 레저 산업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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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교원 보호 강화...경호 서비스 지원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 활동을 침해당한 교사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원이 폭행이나 난동 등으로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면 최대 20일간 긴급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원이 조사를 받게 되면 변호사가 동행하도록 하는 등 법률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는 모두 247건으로 1년 전보다 두 배가 넘게 증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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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10석 확정...'지각 획정' 방지 과제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 전북의 국회 의석이 극적으로 10석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회는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전북을 10석으로 유지하는 대신 비례 1석을 줄이는 안을 통과시켰는데요.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지각획정 사태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가뜩이나 존재감 없는 전북 정치권이 의석마저 9석으로 줄어들 위기를 가까스로 면했습니다. 양당은 진통 끝에 비례대표 1석을 줄여 전북 10석을 유지하는 안에 서명하고, 본회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 : (강원 등) 4개 특례지역을 인정하고 비례 1석을 양보해서 전북에 1석을 채우는 것으로 합의가 됐습니다.]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김제부안 선거구와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인접 지역을 붙여 다시 획정됐습니다. (CG IN) 김제부안 선거구에는 군산 회현면과 대야면을 붙여 '군산김제부안 을' 선거구가 되고 회현과 대야를 뺀 기존 군산 선거구는 '군산김제부안 갑' 선거구로 바뀝니다. 역시 인구가 부족한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인근 장수를 붙여,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와 완주진안무주 선거구로 각각 재편됐습니다. (CG OUT)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도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져서 저도 기쁩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누가 됐든 국회의원 10명이 똘똘 뭉쳐서 전북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때보다는 이틀 빠르지만 이번 선거구 획정은 선거를 겨우 41일 앞둔 시점에 결정됐습니다. 선거구가 바뀐 지역에서는 출마 예정자나 주민들 모두 고작 보름 안에 처음 보는 후보 처음 보는 주민들을 상대로 경선을 치러야 할 상황입니다. 선거 때마다 늑장 선거구 획정에 대한 제도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아 왔지만, 이번에도 변함 없이 다음 선거의 과제로 넘겨졌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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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권 보호...경호원, 소송 비용 지원교권 침해 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고 그 수위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한층 강화된 교권 보호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위급한 상황에서는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당한 교육 활동이 아동학대로 신고된 경우에는 교육감의 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해 10월 도내 고등학교 교사 A 씨는 2학년 학생에게 목을 졸리는 등의 폭행을 당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동급생을 폭행하던 학생을 말리다 벌어진 일입니다. (CG)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모두 247건으로 1년 전보다 두 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CG) 모욕과 명예훼손이 1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해나 폭행도 23건이나 됐습니다. // [진보람/전북교육인권센터 장학사: 여전히 모욕, 그리고 명예훼손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고요. 그리고 전에 볼 수 없었던 폭행 부분도 조금씩 늘어나는...]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학기부터 한층 강화된 보호 대책을 시행합니다. 우선, 교권 침해가 발생하면 곧바로 학생을 별도의 장소로 분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폭행이나 협박 등으로 위협받게 될 경우, 사설 경호원을 최대 20일 동안 지원합니다. 정당한 교육 활동이 아동 학대로 신고될 경우에는 교육감 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소송 비용을 선지급해서 교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김명철/전북교육인권센터장: 교육이 살아야 교사가 살아야 학생의 학습권도 보장되기 때문에 교권 침해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또, 수사기관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를 지원하고 법률 지원단을 10명에서 2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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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방위산업 도시와 협업해야"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전북 포럼'에서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은 방산 도시와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은 소재산업에 강점이 있는 전라북도는 방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기존 방산 중심도시들과 밀접하게 협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대학에 방위산업과를 신설할 계획으로, 혁신기관과 연계해서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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