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시사토크 예고/막 오른 전북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주 출범했습니다. 전북에 맞는 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한 자치권을 갖고 독자권역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합니다. 내일 아침 8시에 방송되는 시사토크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엇이 달라지는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1.26
-
-
-
-
[JTV 8뉴스] 익산시, 현안 30건 총선 공약 반영 요청익산시가 30건의 지역 현안 사업을 총선 예비후보 등에게 공약으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주요 요청 사업은 익산 백제왕궁 인접 국도 선형 개선과 전라선 고속화, 전북권 광역전철망, 호남권 소방심신수련원 익산 건립 등입니다. 익산시는 30건의 사업 추진에 12조 1천592억 원이 필요하다고 추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1.26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정당 현수막 일제 정비전북특별자치도가 총선을 앞두고, 다음 달까지 정당 현수막을 정비합니다.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개정 옥외광고물법에 따라서 한 정당이 읍·면·동별로 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은 2개로 제한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 등에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위반 현수막은 해당 정당에 통보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강제 철거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26
-
-
-
-
[JTV 8뉴스] "조직관리에만 골몰...경선방식 혁신해야"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마다 공천을 받기 위한 입지자들의 경쟁이 한창입니다. 현재 민주당은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50%의 지지율로 당내 후보를 결정하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참신하고 유능한 정치인 보다는 조직관리에 능한 후보에게 훨씬 유리한 구조라는 지적입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주당은 4년 전 도내 10개 선거구에서 9석을 석권했을 만큼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스스로 분열되지 않고서는 보수정당이나 다른 진보정당의 그 누구도 좀처럼 발을 붙이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민주당의 당내 경선이 특정 정당의 예선이 아니라 사실상 본선처럼 인식되는 이유입니다. (CG IN) 이 때문에 민주당 입지자들은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당내 경선에 온힘을 쏟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구조가 의정활동 능력이나 비전보다는 조직관리에 능한 사람에게 훨씬 유리하다는 겁니다. (CG OUT) [송기도/전북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전북을 포함한 호남 지역은 공천은 거의 당선이다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여론조사가) 큰 의미가 없을 수가 있다.] 예컨데, 전주 갑을병의 유권자는 각각 15만 명에서 23만 명 규모지만 권리당원은 1,2만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 때문에 일반 시민들로부터는 공감을 얻지 못해도, 또 의정활동이 미진해도 권리당원만 잘 관리하면 당내 경쟁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신인이나 청년, 여성이 가점을 받아도 조직관리에 능한 기성 정치인의 벽을 넘어서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시민 참여비율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김남규/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 지역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100% 시민 경선, 유권자 경선으로 나아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국민의힘이 먼저 혁신안을 꺼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호남과 수도권, 충청 지역은 일반 국민 여론을 8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4년간 도내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적지 않은 상황. 민주당이 말만 앞선 개혁이 아니라 기득권 정치를 뛰어넘는 공천 혁신을 하겠다면, 시민 눈높이에서 당내 경선에 대한 방식부터 손질할 일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26
-
-
-
-
[JTV 8뉴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실효성 논란학교폭력이 증가하면서 교사들의 업무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부가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도입한다는 계획인데요, 실효성을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2천500여 건. 3년 전보다 46%가 증가했습니다. 학교폭력 업무를 맡아 온 교사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3월부터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전담 조사관에게 맡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주호/교육부 장관(지난달 7일): 이 부분(학폭 업무)을 분리해서 다른 전문가분들이 맡아주시면 오히려 교사분들은 교육적인 역할을 더 강화할 수 있겠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퇴직한 경찰이나 교사 가운데 선발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모두 100명을 선발해 14개 교육지원청에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작지 않습니다. 우선, 전담 조사관은 월정 보수를 받지 않는 자원봉사 개념의 위촉직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선발 조건도 막연하게 관련 분야의 경험자로만 한다는 방침이어서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육청에서도 이번 대책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성환/전북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학교폭력은 결과적으로 교육적으로 해결돼야 되는데 외부 인력에서 이렇게 조사가 이뤄졌을 때 이 교육적인 노력과 상치되는 부분이 또 있지 않나...] 한 해 2천 건이 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전담 조사관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제도 보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전국 첫 친환경 상패 활성화 조례 유명무실"친환경 상패 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됐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지난해 전북자치도와 산하기관이 제작한 3백여 개의 상패 가운데, 친환경 상패는 세 개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연 의원은 관련 조례가 3년 전에 시행됐는 데도 전북자치도의 의지가 부족해서 외면받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소방본부, 전통시장 59곳 긴급 점검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를 계기로 도내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점검에 들어갑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전통시장 59곳이며, 다음 달 8일까지 예방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근 10년간 전북자치도내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9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중진 선전, 신인 추격에 물갈이론까지...총선이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현역 의원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돌아온 중진과 정치 신인의 도전이 거센데다 물갈이론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몇 명이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3선 이상 중진들이 현역 의원들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유성엽, 이춘석 전 의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역과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내에서 한때 거론된 중진에 대한 감점이나 경선 배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임혁백/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지난 22일) 스스로 물러나주시지 않으면 이 시스템 공천이라는 것이 우리가 강제할 수는 없다는 말이에요.] 정치 신인들의 도전도 거셉니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신인들이 10%대의 지지율을 꾸준히 얻어 의미있는 지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제법 차이가 있지만 경선 후보가 압축된 후, 추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발판은 마련한 셈입니다. 현역들 입장에서는 갈수록 확산하는 물갈이론도 부담입니다. 이 때문에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특정 의원 포함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 이같은 상황 속에서 10개 선거구 가운데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면 현역 의원들은 다른 후보들과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위기는 잼버리 사태와 새만금 예산 삭감, 부진한 지역 현안 등으로 인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지역 현안에 대한 그동안의 숙제나 주어진 과제를 제대로 수행해오지 못했다는데 대한 여론의 준엄한 비판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것 같습니다.] 총선 때마다 꾸준히 현역 의원 교체가 이뤄진 가운데 이번 총선에선 어느 정도나 물갈이가 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현역 공천 경쟁... 시의원들이 '대리전'이번 총선을 앞두고 군산에서는 3명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공천장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의겸, 신영대, 두 예비후보의 경쟁도 치열한대요. 어제 열린 군산시의회에서는 시의원들이 거친 표현을 주고받으며 대리전을 펼쳤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5분 발언을 통해 먼저 포문을 연건, 이른바 김의겸 의원계로 알려진 한경봉 시의원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신 의원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의원직을 걸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상은 블록 하청공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산은 산업, 김제는 행정 중심으로 통합 새만금시를 추진하겠다는 발상은 통합시의 청사를 김제에 두겠다는 것 아니냐며 신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경봉/군산시의원 : 신영대 의원은 군산시의 국회의원입니까? 아니면 김제시의 국회의원입니까. 이렇게 군산시민을 기만한 것도 모자라...] 신영대 의원 측의 서은식 시의원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군산조선소 재가동으로 지역 경제에 활기가 돌고 있고, 새만금 예산 복원에도 앞장섰다며 신영대 의원을 엄호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군산시와 시의회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는 김의겸 의원의 발언은 명백한 월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은식/군산시의원 : (군산시와 군산시의회의) 낮은 청렴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며며칠 전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국회의원이 관여할 수 없는 명백한 월권행위입니다. ] 같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 간의 날선 공방으로 이날 본회의는 고성이 오가는 등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유재임/군산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 : 의회에서 자기와 관련되거나 의원 스스로, 서로 의원을 헐뜯거나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이것들이 실제로 군산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될 태도인지...]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일부 시의원들의 공방전이 지방자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키며 기초의회의 위상을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김진표 국회의장 "'강성희 퇴장' 재발 방지 필요"김진표 국회의장이 강성희 의원 강제퇴장 논란에 대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 기관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처장 파면을 요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임대보증금 지원 미혼 청년까지 확대전북특별자치도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신혼부부에게 지원했던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무주택 미혼 청년까지 확대합니다. 올해는 745가구에 153억 원을 지원하며, 오는 2026년까지 4천 가구에 최장 10년간 2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추가되는 지원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청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00명, 3월 배치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예방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00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퇴직 교원이나 퇴직 경찰관 가운데 선발하며 교사들을 대신해 학교폭력 업무와 학생 생활 지도 등을 맡게 됩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2천500여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 개최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 전주.완주권역과 김제.부안권역에서 도민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다음 달 5일까지 시군을 돌며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보고회에서 각 시군에 해당하는 특례를 설명하고, 지역별 주요 전략 사업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새로운미래' 모레 전북도당 창당대회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전북도당이 창당됩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 경북도당과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모레(27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는 29일까지 6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전국적인 세확산에 정치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25
-
-
-
-
[JTV 8뉴스] 신원식 전주갑 예비후보 민주당 탈당신원식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신원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반영 비율이 50%로 지나치게 높아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다며,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직접적인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나 신당 합류 문제에 대해서는 지지자들과 논의 후 결정하겠다고 답변을 미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24
-
-
-
-
[JTV 8뉴스] 서부권에 특수학교... 2028년 개교 추진도내에 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증가하고 있지만 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는 부족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주와 동부, 서부권에 특수학교 설립을 잇따라 추진해 특수교육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제에 살고 있는 양재희 군은 뇌 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9살이 됐지만 여전히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재희 군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가 김제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조순이/양재희 군 어머니: 아이들이 3~5살 그렇게 (어린이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어요. 한창 친구들과 같이 놀 나이인데 이렇게 지내니까 마음이 찡하죠.] (CG) 전북의 특수 교육 대상자는 4천200여 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CG) 하지만 특수학교는 모두 10곳으로, 전주와 군산, 익산 등에 몰려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지난해 동부권에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한데 이어 올해는 김제와 부안 등 서부권에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교육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올해 안에 부지 매입까지 마치고 2028년에 개교한다는 계획입니다. [채정희/전북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장학관: 적합한 그런 부지를 찾긴 했으나 이것이 이제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해서 학교 부지로 적합하게 판정이 되면 저희가 속도감을 내고 추진할 수 있습니다..] 서부권 특수학교 후보 지역인 김제시 죽산면의 부지가 국유지이기 때문에 부지 매입과 용도변경 등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장수군에 들어서는 동부권 특수학교는 2026년에 문을 열고, 군산과 전주에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내년 7월에 공사가 시작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24
-
-
-
-
[JTV 8뉴스] 전북선관위, 총선서 시행할 수검표 시연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에 도입되는 수검표 절차를 시연하고 점검에 나섰습니다. 수검표는 개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지 분류와 기계를 통한 검표 사이에 사람이 눈으로 확인하는 개표 절차입니다. 선관위는 절차가 추가되는 만큼 개표 종료가 이전보다 두세 시간 늦어지고, 인력도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도내 개표 소요 시간은 전주시 완산구가 11시간 30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24
-
-
-
-
[JTV 8뉴스] 우 시장 "통합, 완주 군민 뜻이 가장 중요"전주-완주 통합 추진 방침에 대해 완주군의회가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장이 통합에는 완주 군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 시장은 전주 완주 통합이 1호 공약인 만큼, 신년 기자회견에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뿐이라며, 성급하게 통합을 추진할 의사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전주 완주 통합이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도움이 될 거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통합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1.24
-
-
-
-
[JTV 8뉴스] 세계 서예 비엔날레 조직위, 회계 관리 논란세계 서예 비엔날레의 운영이 지나치게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도의회 5분 발언에서 세계 서예 비엔날레 조직위가 위원장의 재량권을 앞세워 수의계약을 부적절하게 진행하고, 관련 자료도 부정확하다며 방만한 회계 운영을 지적했습니다. 이수진 도의원은 이에 따라 서예 비엔날레 조직위의 전면적인 쇄신과 전북자치도의 지도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24
-
-
-
-
[JTV 8뉴스] 도, LS엠트론.세아제강.지엘켐과 투자 협약전북특별자치도가 LS엠트론, 세아제강, 지엘켐과 잇따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LS엠트론은 기존 완주공장에서 방산 분야를 분리해 완주 테크노밸리에 470억 원을 투입해서 전차 궤도 제조공장을 신설합니다. 또 세아제강은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강관 공장을, 지엘켐은 역시 군산 국가산단에 천연화합물 공장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세 회사의 투자규모는 모두 1천억 원으로 1백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