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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우세 심화...격전지 화력 집중-대체

2020.04.09 20:45
오늘은 JTV 등 도내 네 개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2차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달 1차 조사때 확인된 민주당의 우세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곧바로 격전지에 화력을 집중했고
나머지 정당과 무소속들도 막바지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3월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도내 10개 선거구 가운데 8곳에서 민주당의
우위가 이어졌습니다.

선거구별로, 2위와의 지지율 차이도 최소한 20%p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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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김관영 후보가 대결하는 군산과
이강래, 이용호 후보가 경쟁하는 남임순은
여전히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어서
뚜껑을 열어보기 전엔 승부를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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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에 따라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어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남원에서 합동선대위를 갖고 화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종 걸 더불어시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국회에서 큰 역할을 해야될 이강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보낸 것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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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앞선 8곳 가운데
그나마 1위와 2위의 격차가 줄어든 곳은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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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p대였던 격차가
23%p정도로 좁혀져 남은기간 임정엽 후보가 얼마나 더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싱겁게 끝날 것으로 보였던 진안군수
재선거는, 후발 주자가 거센 추격전에 불을
붙이면서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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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포인트에 가까웠던 1,2위간의 격차가
야권 단일화 이후, 순식간에 오차 범위까지 줄어든 상황.//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진안군수 재선거까지는
이제 불과 엿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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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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