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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유학 악재 잇따라... 지역 다변화 시급지난 2022년에 시작된 농촌 유학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절반이 넘는 유학생들이 서울에서 오는데 서울시교육청의 지원 예산이 크게 줄었고 사업을 지지해왔던 서울시 교육감마저 낙마하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골 학교를 살리자며 시작된 농촌유학 사업. 도내 26개 초중학교에서 생태 탐방과 아토피 치유 같은 다양한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도시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트랜스 자막) [이정민 기자: 농촌유학으로 전북을 찾은 유학생은 사업 첫해인 2022년 27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학생의 60%를 차지하는 서울 학생에 대한 지원이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서울시의회가 농촌 유학 예산을 삭감하면서 올해부터 초기 정착금 50만 원 지원은 중단됐고, 월 30만 원의 지원금 지급 기간도 1년에서 6개월로 줄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이제 한정된 예산으로 여러 명한테 지원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지원금 계획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농촌유학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중도 낙마하며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시영/전북자치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사무관: 학부모님들의 많은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농촌 유학생 모집을 다양화하는 등 전북만의 농촌 유학 모델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지역과 현금 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전북 농촌 유학의 교육적 효과 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등이 중장기적인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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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수치심 밀려와"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타이 이스타젯 관련 의혹 사건에 대한 전주지검의 압수수색 이후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다혜 씨는 자신의 SNS에 범죄자도 아닌데 압수수색을 당한다는 것이 진정되기에는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 일임을 깨달았다며, 압수수색이 끝난 뒤 설명할 수 없는 꺼림칙함과 수치심이 밀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아버지를 잡기 위한 말로 이용되고 있다며 반복적으로 인격이 말살당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무감해지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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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흑석골 한지마을 조성...'한지 세계화 구심점'지난 1960년대 전주 한지의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였던 흑석골에 한지마을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한지 역사기록관과 문화 예술촌 등 한지문화산업과 관련된 기반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 흑석골은 한국 전쟁을 피해 모여든 한지 업체들로 한지골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60년 대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생산된 한지가 전국으로 팔려나갔습니다. [박신태 한지장 : 수출이 될 때는 종이 뜨는 사람만 해도 한 100명이 넘었어요. 그리고 또 뒷일 하는 사람이 한 40명 50명 되고] 하지만, 기계로 대량 생산되는 한지와 중국산에 밀려 경쟁력을 잃어갔고, 폐수 등 환경문제까지 겹치면서, 한지 업체가 모두 떠났습니다. 김진형 기자 : 전주시가 전통 한지 업체들이 떠난 이곳에 k-한지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cg in) 전주시는 2028년까지 190억 원을 들여 닥나무 경관림을 조성하고 한지 작가들이 활동하는 공간인 한지문화예술촌과 연수원, 한지역사기록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cg out) 한지복합문화공간인 천년한지관과 연계해 전주 한지의 세계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임현아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팀장 : (한지가) 2026년에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지마을이 조성되면 그리고 유네스코에 지정되면 한지 글로벌화의 하나의 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한지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예산 확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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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딥페이크 성범죄 엄정 대응해야"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회가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빠르게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정도상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초.중.고 등 여러 집단에서 일어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는 가까운 사람을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법무부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위원회가 해산됐다며, 딥페이크 성범죄 사태에는 현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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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세수 확보 비상...구조조정 불가피전북자치도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거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방세 수입이 줄면서 내년도 일반회계 세입보다 세출 규모가 9천억 가량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반복적인 사업을 폐지하고, 단순 연구 용역은 직접 수행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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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12차 상생협약...마월 소하천 정비전북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열두 번째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자치단체는 집중호우 때 자주 범람하는 마월 소하천에 45억 원을 투입해 공동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은 지난 2022년 11월 1차 상생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7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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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예산 전폭 지원"...전북 출신 지도부 기대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전북자치도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북의 국가예산과 현안 해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다른 때보다 지도부에 전북 출신이 대거 포진한 만큼 올해는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편성된 전북 예산은 9조 6백억 원. 올해보다는 5백억 원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기상용차용 초급속 충전기반 구축과 미래상용차 자율주행 관련 등 미래산업 관련 사업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거나 대거 삭감됐습니다. (CG) 전북자치도는 이 가운데 중점 사업 23개를 추려 민주당에게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새만금 지구 내부개발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김제 현업 축사 매입 등 1천9백억 원 규모입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19개를 요청했는데, 한 푼이라도 예산을 반영시켜 2,3년 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민주당이 중점법안으로 선정한 대광법과 전북특별법 개정 등 7대 현안에도 당차원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당의 관심과 지원이 저희에게는 정말 천군만마와 같은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 다른 때보다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전주가 지역구인 김윤덕 의원이 당 사무총장이고, 역시 전주 출신인 한준호, 진성준 의원이 각각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어 지도부에서 전북 출신의 중량감이 훨씬 커졌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정부가 각종 핑계로 전북을 홀대하고 있다며,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준호 / 민주당 최고위원 : 각종 정책과 제도로 소외받고 있는 전북의 어려운 현실도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의지를 모아야겠습니다.] 전북자치도가 요청한 사업을 전북의 미래로 생각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박정 / 국회 예결위원장 : 예결위 간사 때보다는 제가 상임위원장이 됐으니까 더 신경 쓰겠다는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새만금 SOC 예산이 살아났다지만 절차를 무시한 적정성 재검토로 잃어버린 8개월에 대한 보상은 감감무소식인 상황. 여야간, 지역간 무한경쟁을 벌일 국가예산 심의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과 민주당, 자치단체의 협력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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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 소외론'...파고드는 조국혁신당호남 지역이 여야 정치권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호남 소외론이 번지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 틈을 파고들어 호남지역 단체장 재보궐선거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총선 때 호남에서 불었던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다음 지방선거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달 전당대회 결과 민주당 지도부는 온통 영남 출신들로 채워졌습니다. 전주 출신인 한준호 의원 이외엔 이재명 당 대표부터 김병주, 전현희, 이언주 최고위원은 영남이 고향입니다. 서울에서 난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도 선친이 영남 출신입니다. 전당대회 당시 당내 최고 지분을 가진 호남의 열기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권리당원 전체 투표율은 42%였지만 전북과 전남, 광주는 각각 20%대에 머물러 지지 기반이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마찬가집니다. 호남 민심을 공략하기 위해 동행의원제를 다시 추진하기로 했지만, 당직자나 지도부 인선에서 호남 안배는 자취를 감춘 상황. 조국혁신당은 이 틈을 파고들면서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 달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 정면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조 국/조국혁신당 대표 : 민주당만으로 호남 정치가 잘될 것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고요. 조국혁신당이 지역 정치에 뛰어들어서 보다 더 생산적 경쟁을 하고...] 전북 정치권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읍에서도 재보궐선거가 치러질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형성되는 호남 여론이 2년 후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대학 교수 : 재보궐 선거 결과에 따라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지역 정치 구도의 변화에 기존의 어떤 틈 또는 균열이 생길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 때 호남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조국혁신당에 밀린 민주당. 조국혁신당이 과거 국민의당처럼 호남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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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진원-축산물평가원, '스마트축산' 협력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농업이 축산업 분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스마트 농축산업에 필요한 정보통신 장비 개발과 성능 검정, 데이터 표준 규격 확립 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정기적으로 실무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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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통시장 장애인 주차구역 집중 단속전북자치도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있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서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불법 주차를 하면 10만 원, 주차 표지를 대여하거나 부당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2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위반 행위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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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리산 전기열차, 전면 재검토해야"남원시가 추진하는 지리산 전기열차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원시의회 이미선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2년간 사업을 추진했지만 시범사업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도 통과하지 못했고, 1천4백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필요해 경제성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체 구간이 완공되더라도 운영과 유지 보수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며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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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어린 다슬기 80만 마리 방류전북자치도가 수산 자원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어린 다슬기 8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방류 지역은 완주군 만경강과 정읍시 동진강, 무주군 남대천 등 3곳입니다. 다슬기는 2급수 이상 수질에서 서식하며, 수질 정화와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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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광역상수도 전환... 찬성 57.2%익산시가 자체 정수장을 폐지하고, 광역상수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익산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7.2%가 광역상수도 전환에 찬성했고, 자체 정수장을 유지하자는 응답은 38.6%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올해 안에 수자원공사와 협약을 맺고 2027년부터 광역상수도를 통해 용담댐 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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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부, 초과 생산 햅쌀 전량 시장 격리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초과 생산된 햅쌀을 모두 시장 격리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전체 벼 재배면적의 2.9%, 2만 헥타르에 해당하는 쌀을 사료용으로 사들이고도 다음 달 초에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을 것으로 발표되면 초과 예상 생산량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산지 쌀값은 1년 가까이 계속 떨어져 지난 5일 기준 80킬로그램에 17만 5천 원으로 한 해 전보다 2만 4천 원이 낮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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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충전기 지상 이전 등 전기차 화재 대책 추진최근 전기차 화재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충전기에 대한 안전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 충전기 3천5백여 기 가운데, 1천6백여 기를 지상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1월까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74곳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와 함께 소방시설 폐쇄 등의 불법 행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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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농생명 산업 선도 지구 7곳 선정전북자치도가 지역의 농생명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선도 지구 7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 생산 연계형' 지구로 남원, 장수, 임실, 고창 등 4곳, 농생명 첨단 기술 중심의 '혁신산업 중심형' 지구로 익산, 진안, 순창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해당 지구에 대해서 사업 계획을 수립해 올해 안에 농림부의 승인을 받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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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영대, 또 검찰 송치... 선거법 위반 혐의여러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신영대 의원이,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또 다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송치된 혐의는 확인된 것만 모두 세 건으로, 신 의원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지게 됐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신영대 의원이 이번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둔 지난 1월 2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마이크로 자신의 성과를 홍보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C.G>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경우 정해진 장소에서의 연설과 대담을 제외하고 마이크와 같은 확성 장치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 신 의원은 당시는 예비후보 신분이었고, 선거운동 기간 전이었습니다. [ 박욱규 / 군산시민발전연대 대표 : 우리의 대표자들이 부정부패에 얼룩져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안타깝고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 신 의원이 연루된 태양광 비리와 여론조작 의혹은 앞서 검찰에 송치돼 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새만금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전 대표인 A 씨가 태양광 업자에게 받은 금품이 신 의원에게흘러 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론조작 의혹은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졌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당시 200여 대의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신 의원 측이 4월 총선 당내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송치된 건 확인된 것만 모두 세 건. [(의원실에서 별도로 따로 입장을 낼 계획은 없으신가요?) 전달을 해드릴게요. ] 취재진은 신영대 의원에게 직접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연결이 닿지 않았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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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디지털 혁신센터 11월 개소전북 디지털 생태계 조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디지털 혁신센터가 오는 11월 문을 엽니다. 전북자치도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주대 등은 오늘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주대에 디지털 센터를 구축해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기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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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교사 업무 경감"전북자치도교육청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을 개통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교육청에서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면 학교 누리집이나 학교알리미 앱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방식입니다. 또, 지역별, 학교별로도 선택 발송이 가능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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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미래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 비판새미래민주당이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규탄 대회를 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뇌물수수 혐의를 지우기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주변을 샅샅이 수사하고 있다며 이것은 분명히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이 3년이 다 돼 가는 사건을 두고 논두렁 시계와 같은 전직 대통령 망신주기 수사를 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신뢰만 잃을뿐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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