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단협의회, 공공의대 설립법안 신속 처리 촉구
호남권 광역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긴급 성명을 내고,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의장단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공공 의료기관은 전체 의료기관의 5.7%에
불과하고 의료 인력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공공 보건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농어촌 지역의 경우
진료를 받기 위해 대부분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의료취약지역에 의료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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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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