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매매 난항...코스트코 익산점 착공 지연
코스트코 익산점의 착공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는 지난 5월 투자협약 이후
공장 용지였던 입점 예정 부지의 용도를
유통 용지로 변경했지만
코스트코 코리아와 토지주가
매매 조건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매매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양측의 매매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코스트코 개점은 차질없이 추진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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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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