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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홍보영상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2024.03.07 20:30
도정 홍보영상 제작과 관련해 전북자치도가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지난해 선정성 논란이 제기된
아태마스터스 홍보 영상을 제작한 업체와
관련된 회사가 2021년부터 12건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업체명만 다를 뿐 주소지와 전화번호 등이
같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관영 도지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법 위반 사항이 있으면 후속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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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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