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군산대에 의대 신설해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의회가 군산대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고령화로
진료가 필요한 환자가 늘고 있지만
군산의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가
2.06명으로 전국 평균 2.13명 보다 적다며
군산대에 의과대학을 신설해
의료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산대도 최근 군산시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의대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타당성 조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의회가 군산대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고령화로
진료가 필요한 환자가 늘고 있지만
군산의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가
2.06명으로 전국 평균 2.13명 보다 적다며
군산대에 의과대학을 신설해
의료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산대도 최근 군산시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의대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타당성 조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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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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