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우리동네 비례대표 도의원(전북도의원) - 국민의힘 1번 이수진

2022.05.20 19:21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선출되는 비례대표 지방의원은 
득표 수와 당선자 수가 비례하기 때문에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참신한 인물의 등용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우리사회의 관심은 온통 지역구 의원에만 쏠려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은 비례대표 도의원과 시의원·군의원 후보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고, 
비례대표 선출제도의 개선점을 알아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 국민의힘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1번 이수진  

국민의힘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1번인  
이수진 후보는 
현 한국고령화정책연구원 원장입니다. 

익산 출생으로 올해 53살입니다. 

전주 동북초와 전주중앙여중고, 
전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경력으로는 
(전) 전주대학교 사회과학부 객원교수, 
(전) 국민의힘 전주시을 당협위원장을 
내세웠습니다. 

이 후보의 공보물을 보면 
여당의 강점을 살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혁신과 연대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경제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역에서 민주당의 독점 사슬을 끊고 
오직 도민만을 위한 저책과 예산수립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추이로만 보면 
국민의힘은 전북에서 1석 이상의 
도의원 비례대표를 노리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는 
4명을 뽑는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이수진 후보가 
전북도의원 비례대표로 당선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이 후보가 전북도의회에 진출할 경우  
전북에서는 여당인 민주당을 
어떻게 견제할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