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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비례대표 도의원(전북도의원) - 민주당 2번 장연국

2022.05.20 18:45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선출되는 비례대표 지방의원은 
득표 수와 당선자 수가 비례하기 때문에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참신한 인물의 등용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우리사회의 관심은 온통 지역구 의원에만 쏠려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은 비례대표 도의원과 시의원·군의원 후보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고, 
비례대표 선출제도의 개선점을 알아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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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2번 장연국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2번인  
장연국 후보는 
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입니다. 

경력으로는 전북도청에서 근무하고 
전주연탄은행 밥차 운영위원을 역임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장 후보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을 기반으로 한 강소기업을 지원해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수출지향형 강소기업에게 
기술 개발사업과 투자유치를 지원해 
전북 기반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북을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고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장연국 후보는 
4명을 뽑는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2번을 받아 
사실상 전북도의원을 예약했습니다. 

그동안 관례로 보면 
민주당이 전북도의원의 2석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자리 창출과 
강소기업 육성을 공약으로 내건 장 후보가 
어떤 생활정치를 펼쳐갈지 
지역정가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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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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