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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 사면론' 지속...지역 정가 '촉각'(수정)대선이 끝난 뒤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찬반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사입니다. 조국 전 대표가 사면될 경우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혁신당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대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대선에서 승리하자 일주일만에 조국 전 대표 사면론을 꺼내들었고, 지지자들은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윤재관/조국혁신당 대변인(지난 12일) : 국민주권정부가 출범한 의미를 따진다면 사면이 필요하다는 시민사회 의견들도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지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너무 이르다며 경계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지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역에서는 사면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 지방선거가 1년 가량 남은 가운데 특히 호남에서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전북만 해도 지난해 총선 때 조국혁신당의 정당지지율은 45.5%로 민주당보다 8%포인트 가까이 앞섰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지난해 4월) : 그 뜻을 저희가 이제 새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활동에 있어서도 그 마음을 받아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당의 얼굴인 조국 전 대표가 사면을 받아 복귀하면 천군만마를 얻는 셈. 경쟁력 있는 인물을 영입하는 데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과거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쟁을 돌아보면, 지역 내 정당 간 경쟁 구도는 지역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이창엽/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유권자들의 다양한 선택과 건강한 경쟁, 그리고 결과적으로 좀더 다양한 정치 세력들이 우리 전북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을 거라는.] 지역 정치권이 대선이 끝나면서 본격적인 지방선거 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조국 전 대표의 사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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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재임명김윤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유임됐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첫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4월 총선 이후 자리를 맡고 있는 김윤덕 의원을 사무총장에 재임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임기는 오는 8월 2일 열리는 전당대회까지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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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당 대표 선출 호남경선 7월 26일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호남경선이 다음 달 26일 열립니다. 오는 8월 2일 전당대회를 열기로 한 민주당은 다음 달 19일 충청을 시작으로 20일 영남, 26일 호남, 27일 수도권에서 차례대로 지역별 경선을 진행합니다. 현재 정청래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박찬대 전 원내대표 출마도 유력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김민석 의원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면서 공석이 된 최고위원도 함께 선출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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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지방정부 지급채권' 압류 2억 원 징수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체납자의 지방정부 지급채권을 압류해 2억 2천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지방정부 지급채권은 자치단체가 개인 또는 사업체에 공사대금이나 용역비 등으로 지급하는 채권으로 체납자가 이를 보유하면 압류 대상이 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4월부터 1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채권 보유 여부를 조사해 왔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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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통합 논의 '재시동'조기 대선으로 한동안 중단됐던 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전주시는 오는 8월쯤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예상됨에 따라, 완주군민 설득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완주군은 여론 조사를 먼저 실시해서 통합을 계속 추진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해 7월 통합 반대단체의 반발로 완주군민과의 대화를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김관영 지사. 올해 시군 방문에서도 완주군만 미뤄둔 김 지사가, 이달말 완주군민과의 대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적지 않은 반발이 예상되지만 이 문제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만큼 통합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우려 사항을 직접 설명하겠다는 겁니다. 김종필 /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 "(통합 관련) 질의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을 수 있는데, 거기에 허심탄회하게 지사의 입장을 말씀드리고, 주민들께 그런 것들을 설득해 나가는..." 완주에 통합시청사와 노인복지관 건립. 완주군민에 우선 아파트 청약권 부여. 지난달 12개 분야 107건의 상생방안을 발표한 전주시도, 전주시민협의회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상생방안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종합적인 청사진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욱 / 전주시 자치행정과장 "(정부의) 주민투표 권고 시점에 맞춰서, 완주-전주 통합시 비전 및 권역별 (발전 방안) 같은 과제를 기자회견을 통해서 발표할 계획입니다." 완주지역에선 하지만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완주군도 일방적인 통합 추진을 반대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 먼저 여론조사를 해서 반대 여론이 절반이 넘으면 통합논의를 중단하자는 뜻을 정부에 전하기로 했습니다. 유희태 / 완주군수 "반대여론이 높다면, 구태여 우리 주민 사이에 갈등이 있으면 안 되겠다. 우리가 가장 염려하는 것은 주민들의 화합이지." 완주군은 상생방안도 자신들과는 전혀 상의되지 않은 것이라며 의미를 평가절하했습니다. 새 정부 조각이 진행되면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민투표 회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주민투표가 성사된다면 일정상 8월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주시와 완주군 그리고 통합 찬반 단체의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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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넘치는 유사 공약...국정과제 반영 과제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 이제는 대선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마다 비슷비슷한 공약들이 상당히 많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이 본격화하면서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의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 전북에는 농업 로봇 과학기술단지를 조성하고 AI 로봇 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CG) 하지만 대구에는 AI 로봇 수도, 광주에는 AI 국가 시범도시 조성 등 비슷한 공약이 많습니다./// [천영평 /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 : AI 그리고 로봇, 방산 이런 것들이 좀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을 선점하기 위해서 시도별로 경쟁하려고...] 전주 올림픽 유치의 핵심으로 꼽히는 K-콘텐츠. 이재명 대통령의 시도 문화 공약을 보면 전북에는 K-컬처 메카 육성이 포함돼 있고, 인천에는 K-콘텐츠 산업 관문 조성이 담겨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 이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의 향후 30년을 이끌어 갈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상지가 한 곳으로 정해질 경우 인천은 유력한 공모 경쟁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CG) 이처럼 전북 공약 중 다른 시도와 비슷하거나 경쟁해야 하는 건 문화와 신산업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16건. 해당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시도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있습니다.// 저마다의 논리로 정부 설득에 나설 텐데, 경쟁 지역과 경쟁 공약을 압도할 수 있는 더 치밀하고 전략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천영평 /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 : 우선은 차별성 또는 실현 가능성, 그리고 지역적 특수성을 근거로 해서 중앙부처를 설득하거나 정치권과 협조하고...] 새 정부의 5년 밑그림을 그리게 될 앞으로의 두 달.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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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바일 주민증 '외면'... 보안.편의성 '글쎄'디지털 시대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며 도입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도내에서 발급받은 주민은 1%도 안되는데요 당장, 편리하다는 것을 체감하기 어려운 데다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가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주민센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C.G> 지난 4월 14일 기준 전북자치도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1만 1천여 명. 발급 대상인 150만 명의 0.73% 수준입니다. [ 박하민 / 전주시 서신동 : 그냥 카드 지갑에 카드를 넣고 다녀서 굳이 이제 휴대폰으로 이렇게 절차를 밟는 것보다 (편해요.) ] 정부는 디지털 시대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국민들의 일상에 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발급 시스템을 갖추는 데 107억 원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박용배 / 전주시 서신동 : 모바일에서 도난당할 수도 있다는 그런 불안감? SK 사태가 있었잖아요. 그러고 나서 사실은 불안감이 더 많이 커졌죠. ] 정부는 여러 보안 절차를 거쳤다며 안전을 강조하고 있고, 전북자치도도 발급 신청을 독려하고 있지만 발급률은 나아지지 않는 상황. 정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발급받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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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회 학생 요리 경연대회, 7월 12일 개최전북자치도교육청이 제1회 학생 요리 경연대회를 다음 달 12일 전주대학교에서 엽니다. 3인 1조로 출전한 학생들은 한 시간 동안 전북에서 난 농특산물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심사를 받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입상자의 요리법을 학교 급식에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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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치매 환자 공공 요양시설 '28년 완공치매 환자를 전담하는 공공 요양시설이 전주에 들어섭니다. 전주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노숙인 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175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의 치매 전담 요양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치매 전담 요양시설은 치매 치료실과 물리치료실, 주야간 보호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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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통합과 2차 이전기관 유치 연계해야"전주-완주 통합과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연계해 공공기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장병익 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시군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을 넘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구조적인 해법인 만큼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을 추진하면서 정부에 공공기관 우선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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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오염 유발 '폐어구 불법투기' 단속해경이 다음 달 4일까지 폐어구를 바다에 불법으로 버리는 행위를 단속합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바다에 버려지는 폐그물이나 통발은 선박 사고를 일으키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한다면서 단속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유나 쓰레기를 적법하게 배출하고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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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도한 영상 노출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영상 콘텐츠에 과도하게 노출돼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72명을 선정해서 열 차례의 맞춤형 발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 사업을 위해 도내 13개 발달지원 전문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는 찾아가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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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감사담당관 1명만 지원...재공모군산시가 공개 모집한 감사담당관 지원자가 한 명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다시 공모합니다. 추가 지원자가 없으면 기존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적격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지난해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는 등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하위권에 머물자 감사담당관을 개방형 직위로 바꾸고 외부 인사 채용에 나섰습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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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우수 상품 40개 발굴전북자치도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40여 개의 우수 상품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농수축산물, 전통.가공식품, 공산품 가운데 우수 상품을 선정해 전북특별자치도 우수 상품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온 오프라인의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됩니다.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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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국가유산 산업 육성 법안 발의유적지와 전통문화 등 국가유산 산업을 육성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유산 산업 육성과 지원 법률안에는 국가유산 산업 정보체계 구축, 연구개발 사업 추진, 전문 인력 양성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영화나 만화, 음악 등 다른 문화산업과 달리 국가유산 산업은 개별 법령이 없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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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매환자 인공지능 돌봄 인형 사업 부실"경증 치매환자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돌봄 인형 사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임승식 의원은 지난해 보급된 돌봄 인형 305대 가운데 36%인 110대가, 하루 평균 한 차례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형을 사용한 노인들의 우울감 수치가 평균 1점가량 낮아지는데 그치는 등 효과가 거의 없는데도 최근 3년간 5억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며 부실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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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맛비.대조기 겹쳐..."해안가 출입 자제"이번 주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해경이 내일까지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대조기까지 겹친다며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북에 최고 6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안전 사고에 대비해 경비함정 한 척을 추가 배치하고, 24시간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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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월까지 '희망여름 캠페인'...1,520세대에 꾸러미전북자치도는 전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지사 등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비타민과 모기 기피제, 여름 이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4백 개를 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된 1억 2천만 원의 재원을 활용해 추진되며 오는 8월까지 모두 1천520세대에 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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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대 최대라더니 실제 투자는 8.5% 그쳐"전북지역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의 이행 실적이 턱없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은 지난해 6월 전북자치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 8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이행률은 8.5%인 1조 2천억 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선 8기 들어 단 한 개의 산업단지도 승인되지 않는 등 기업유치 기반도 부실하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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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D 프린팅 사제총기 테러방지법 발의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사제 총기의 테러 위험을 막기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3D 프린팅을 활용해 만든 사제 총기가 테러에 사용되는 걸 차단하는 내용을 담은 테러방지법 등 3개 법안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현행법은 완제품 총기 규제에만 중점을 둬 사제 총기를 막을 방법이 없다면서 진화하는 테러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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