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의대 졸업생 61%, 타지역서 '인턴 수련'
지난 10년간 전북에서 의대를 졸업하고도
인턴 수련을 위해 전북을 떠난 비율이
61%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이 분석한 결과, 올해까지 10년간
전북의 의대 졸업생 2천313명 가운데
50%는 수도권 병원에,
11%는 영남과 충청권 병원에
인턴으로 취업했습니다.
신현영 의원은 지역의 의대 졸업생이
지역을 떠나 수도권으로 쏠리는 현상이
심하다면서, 해당 지역에서 수련하고
정착하는 구조를 만드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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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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