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이 비례대표 당선권에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공천에 호남 인사를 안배하기로 한 당규를 지키지 않아 반발이 이어지자, 조배숙 전 위원장을 당선권인 13번에 배치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호남에서 보수의 영역을 확장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하지만, 당초 전북 출신은 예비명단에조차 한 명도 반영하지 않았고, 조정된 내용도 두 명이 아닌 한 명에 그쳐, 당의 신뢰도에 큰 오점을 남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주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경쟁자인 이성윤 후보의 공약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운천 후보는 이성윤 후보가 헌법재판소 전주 유치를 공약했지만 3년 전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광주 이전 법안을 낸 후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공부도 없이 내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자신은 여야 협치를 통해 새만금청과 탄소산업진흥원을 설립했다며 정부와 싸우겠다는 후보가 헌재를 이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여야 협치의 성과도 중앙과 소통이 단절되면 물거품이 된다며 자신이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주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교통공약을 잇따라 제시하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전주갑 선거구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그동안 무기력했던 전북 정치권이 문제라며 자신이 당선된다면, 여야의 협치를 통해서 전주에서 김천을 잇는 동서횡단철도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주병의 국민의힘 전희재 후보는 천마지구가 개발되면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동부대로의 제한 속도를 지금보다 시속 1,20km 상향하고 경전철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주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이 연대를 다짐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윤덕, 이성윤, 정동영 후보는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민생 토론을 빌미로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면서, 전북을 홀대하면서도 전북발전을 운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전주 3개 선거구의 압승을 위해 서로 유세 지원 등 연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JTV전주방송 자료사진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등록 첫날, 시군 선관위마다 업무가 시작된 9시부터 출마자들이 찾아와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후보자 등록은 내일까지로, 전주, 남원, 장수에서는 지방의원 재보궐 선거의 후보자 등록도 함께 진행됩니다. 내일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오는 28일부터는 다음달 9일까지 13일 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총선 #전북 #후보자등록   JTV 8뉴스

전주병 전희재 국민의힘 후보 기자회견(변한영 JTV기자 촬영)전주병 전희재 국민의힘 후보가 전주 동북부권의 교통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전희재 후보는 오늘(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천마지구가 개발되면 주변 지역의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면서, 동부대로나 송천중앙로의 속도 제한을 현행 시속 30km 구간은 시속 50km, 시속 50km 구간은 시속 60km로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장기적으로는 경전철을 도입하겠다며 전주권역을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에 포함해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총선 #전북 #전주병 #전희재 #국민의힘   JTV 8뉴스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 기자회견(정원익 JTV기자 촬영)전주갑 양정무 국민의힘 후보가 전주-김천 간 동서횡단 철도사업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양정무 후보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는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빠르게 추진되고 있지만 전주-김천간 철도사업은 20년 가까이 잠들어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경제성 문제로 오는 6월로 또다시 연장되면서 사업 계획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양 후보는 무기력한 전북 정치권이 가장 문제라며 여야 협치를 통해 반드시 전주-김천 간 철도사업을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전주에서 진안을 거쳐 김천을 잇는 철도가 개통되면 전주에서 김천까지 소요 시간은 40분 대로 분석됩니다.#총선 #전북 #전주갑 #양정무 #국민의힘   JTV 8뉴스

▮더불어민주연합 3명, 국민의힘 1명, 조국혁신당 2명, 새로운미래 1명JTV전주방송 자료사진이번 총선에서 전북에 연고를 둔 8명이 비례대표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에는 남성고 출신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와 부안 출신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진안 출신 한창민 전 정의당 부대표, 고창 출신 정을호 전 민주당 총무국장 등 4명입니다.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는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이 배정됐습니다.조국혁신당은 남원 출신 강경숙 원광대 교수와 장수 출신 정상진 영화 수입배급사 협회장 등 2명, 새로운미래는 강상훈 고창 성일농장 대표 1명입니다.#총선 #전북 #비례대표   JTV 8뉴스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 기자회견(정원익 JTV 기자 촬영)전주을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상대 후보 공약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정운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의 첫 공약인 헌법재판소 전주 이전은 이미 3년 전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광주로 이전하는 법안을 발의한 뒤 지금까지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공부도 없이 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반면 새만금개발청과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은 여야 협치를 통해 직접 이뤄냈다며 정부와 싸움만 하겠다는 후보가 헌법재판소 이전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또 싸움판 속에 국가예산 12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이냐고 되물었습니다.정 후보는 여야 협치의 성과들도 중앙과 소통이 단절되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만큼 소통 창구 1명은 꼭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총선 #전북 #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을   JTV 8뉴스

민주당 전주 지역 후보 3명 공동 기자회견(정원익 JTV기자 촬영)더불어민주당 전주 지역 선거구 후보 3명이 연대를 다짐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전주 갑 김윤덕, 을 이성윤, 병 정동영 후보는 오늘(21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 3개 선거구의 압승을 위해 유세 지원 등 연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호남을 무시하고, 전북을 홀대하면서 전북 발전을 운운하는 국민의힘 후보를 윤석열 정권과 함께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또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전국 곳곳을 누비며 민생토론을 빌미로 삼아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특히 이번 총선을 통해 전북 정치권이 단단히 규합해야 민주당 안에서도 힘을 쓸 수 있고 정권 심판과 전북 몫 찾기도 가능해진다며 원팀을 강조했습니다.#총선 #전북 #더불어민주당 #전주 #연대 #김윤덕 #이성윤 #정동영   JTV 8뉴스

사진 출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21일) 오후 군산을 찾습니다.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기도 한 이 대표는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에 도착해 시민들과 인사하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또한, 옛 군산시청 광장에서 30분가량 현장 기자회견도 진행합니다.오늘 방문에는 전북 10개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10명도 참석합니다. #총선 #전북 #이재명 #민주당 #군산방문   JTV 8뉴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오늘(20일) 전주에서 열린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권의 전북 홀대를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김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해 새만금 잼버리 이후 삭감된 새만금 사업 예산의 70%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전북 여러 의원의 눈물겨운 투쟁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또한, 국정운영의 한 축을 조금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이 먹먹했고 당시 느꼈을 소외감과 억울함, 분노에 정말 공감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총선 #전북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북 홀대 #새만금 #심판   JTV 8뉴스

세월호참사 10주기 전주준비위원회는 참사 당시 검경 합동수사 본부장이었던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에게 공개질의 서한을 보내고 모레까지 답변을 요구했습니다.준비위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해경 지휘부, 안전행정부를 수사대상에서 제외한 이유와 수사 책임자로서 정부 책임을 은폐한 수사였다는 의혹에 대한 이성윤 후보의 입장을 물었습니다.#총선 #전북 #세월호 참사 #이성윤   JTV 8뉴스

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비례대표 당선권에 포함됐습니다.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순번을 일부 조정하면서 조배숙 전 위원장을 당선이 유력한 13번에 배치했습니다.국민의미래는 호남에서 보수의 영역을 확장한 정치인인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오늘(21일) 입장문을 내고 조배숙 전 위원장의 당선권 우선 배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전북은 국민의힘이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온 곳이고, 앞으로도 전북도민 여러분들에게 믿음을 드리고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꼐 전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지난 18일 발표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에는 전북 출신 인사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국민의힘 10개 선거구 후보들이 출마 포기 의사를 밝히는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총선 #전북 #국민의힘 #조배숙 #비례대표 #당선권   JTV 8뉴스

전주병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정동영 후보가 전주를 세계적인 음식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전주 4대문 안에 있는 동별로 맞춤형 음식 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식을 기반으로 음식을 개발하는 세계 음식백화점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에코시티 기무사 자리에 국립 특수대학인 한국음식종합학교를 유치해 한류 음식 장인들을 배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과 관련한 선거 범죄 신고자 2명에게 포상금 2천8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총선에서 전국 첫번째 포상금 지급 사례로 기부행위와 사전선거운동 신고자인 이들은 각각 2천650만 원과 160만 원을 받게 됩니다. 다만, 최종 지급액은 검찰 기소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남원 출신인 조국혁신당 강경숙 비례대표 후보가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 전북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수인 강경숙 후보는 윤석열 정부들어 균형발전이 무너지고, 전북의 자존심이 크게 훼손됐다면서 국회에 들어가면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온힘을 다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1번에 배치된 강 후보는, 현재 지지율이 유지될 경우 당선이 유력합니다. 장수 출신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인 정상진 후보는 16번에 배치돼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새로운미래 제1호 인재로 영입된 삼보 국가대표 선수 출신 신재용 씨가 익산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재용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독단을 막고, 자신의 고향인 익산과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전북의 제2혁신도시를 익산에 유치해 공공기관 이전에 총력을 다하고, 익산역 주변 교통 인프라 개선과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여전히 거센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지지율이 확산하면서 최대 15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는데요. 전북 출신도 비례대표 후보로 두 명이 배치된 만큼 최종 당선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강경숙 원광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는 장관급인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과 국가균형발전위 위원을 지냈습니다. 남원 출신인 강 교수는 현재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 11번. 만약 자신이 국회에 진출한다면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에 온힘을 쏟겠다며, 도민들의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경숙/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 제가 아무래도 소외되고 그런 격차가 있는 그런 아이들 대상이기 때문에 위기 청소년 아이들의 문제를 좀 다루고 싶고요. 이제 지방대학 살리기 운동도 당연히 같이 함께 예산과 더불어서.] 장수 출신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이자 영화 수입배급사 협회장인 정상진 후보는 비례후보 16번에 배치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의 공식 총선 목표는 현재 10석. 하지만 당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면서 일부에선 15석이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황운하/조국혁신당 의원(BBS 라디오) : 12~13석에서 14~15석 정도, 이 정도가 우리 조국혁신당의 현실적인 목표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자신감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선명한 비판 노선으로 지지세가 확산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이는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면서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정도상/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이 지지율의 허수는 혹시 있지는 않은지 매우 조심스럽고, 우리가 또 오만하고 자만스럽게 높은 의석수를 이렇게 목표를 설정해 두는 것은 아직은 그럴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북 정치권에서는 현 추세라면 11번인 강경숙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높고, 상황에 따라 16번 정상진 후보도 기대해 볼만 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의 정치적 영향력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의 전북 후보들이 얼마나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북 10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는데요. 출범식에는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실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9곳에서 당선자를 냈습니다. 이번 총선 목표는 10개 선거구 전석 석권. 민주당은 도당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정권심판론을 적극 강조하며 전북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병도/전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민주당이 단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의 홀대에 맞서 전북 몫을 확실히 지키기 위해서는 전북 10석을 모두 석권해야 합니다.] 이 자리에는 김부겸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참석해서 후보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 [김부겸/중앙당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많은 국민들이 '그래 민주당이 이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열 분의 후보자들께서 정말 멋지게 싸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부겸 위원장은 출범식 이후에는 이성윤 후보가 출마한 전주을 선거구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도민들이 21대 총선에서 9석을 몰아줬지만, 4년 내내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구속돼 전주을은 의정공백 상태로 방치돼 왔고, 원팀으로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던 약속도 의원들의 분열과 갈등 속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지역 현안마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정치력 부재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민주당이 이번에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