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자도교육청 방향은...'지역 인재, 디지털'
전북교육청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도민들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힘을 쏟아야 될 분야로
디지털 융합교육과 지역 인재 채용을
꼽았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CG) 학생과 학부모, 교원 모두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입니다.
기초학력과 내실 있는 진로, 진학 교육은
두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CG)
(CG) 중점을 둬야 될 교육 분야로
학생과 학부모들은 디지털 융합 교육,
교원들은 생태 전환 교육을 꼽았습니다. //
전북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
건강과 안전 관련 교육에서는
학교급식과 공정한 학교폭력 처리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한숙경/전북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
제주나 강원이나 이런 데와 비교해서
우리 전라북도만의 어떤 교육 사업들이
있을까 혹은 특례들이 있을까
알아보고 싶었고요.]
(CG)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 1순위로는 모두
'소통' 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학생들은 2순위로 평등을, 학부모와 교사는 공정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3천4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설문 결과를
지역에 특화된 교육정책과
교육 특례 발굴에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