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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4월 총선 공무원 특별 감찰전라북도가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특별 감찰을 실시합니다. 전라북도는 공무원의 선거 관련 SNS 활동 같은 정치적 중립 훼손, 공직기강 해이, 소극적 업무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고의. 과실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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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공천 절차 앞두고 각종 설에 '술렁'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공천 절차를 앞두고, 각종 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총선 기획단이 이른바 올드보이들의 불출마 권고 문제를 논의했고, 현역 평가 하위 20% 의원들에게 결과를 통보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와 크게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총선기획단장은 하지만, 이같은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전직 다선의원 출마 문제와 함께 하위 20% 의원 포함 여부는 도내 정치권의 공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상자가 있는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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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학교 예비소집 5명 소재 확인 안돼올해 도내 초등학교의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아동 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취학 대상인 1만 1천여 명 가운데 584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했고, 이 가운데 5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2명, 전주와 익산, 고창이 1명씩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경찰, 자치단체와 함께 5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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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지검, 선거사범 전담 수사반 구성전주지방검찰청이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경찰, 선관위와 함께 전담수사반을 꾸리고 선거사범 대응에 나섭니다. 검찰은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폭력과 허위사실 유포, 금품 수수, 공무원의 선거 개입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계 기관과 공직선거법 공소시효일 6개월 전인 10월 10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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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경숙 의원과 이희성 변호사 출마 선언총선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전주를 되살리고, 새만금을 지켜내겠다며 전주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양 의원은 전주시민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새만금을 국가전략산업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희성 변호사는 익산을 출마를 선언하고 특별법으로 3조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미륵사지왕궁을 복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2 에버랜드를 유치해 익산을 호남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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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을 입지자들, 이성윤 전략공천설 부인윤석열 정권과 대립각을 세워온 고창 출신 이성윤 전 검사장 전략공천설에, 전주을 입지자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자신이 중앙당 지도부에 직접 확인한 결과, 이성윤 전 검사장은 인재영입 대상이 아니라며, 전략공천 후보가 될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 최형재 예비후보 역시 무리한 전략공천은 다른 후보들은 물론 당원들도 수긍하기 어렵다며, 당에서 전혀 고민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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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당 현수막 규제...알맹이 빠진 입법공해 수준으로 난립하고 있는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기 위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설치 개수와 장소를 제한하긴 했지만 처벌 규정이 없다 보니 알맹이 빠진 입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눈에 잘 띄는 목 좋은 자리마다 어김없이 걸려 있던 정당 현수막. 신호등을 가려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내용까지 포함돼 시민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이근화/지난해 7월 : 걸려 있는 걸 보면 굉장히 보기에 혐오스러워요. 이 내용이나 걸려 있는 것이 너무나 난잡하게 걸려 있어 가지고...] (CG IN) 국회를 통과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에 따르면 개수는 읍면동별로 2개 이하, 그리고 보행자나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곳에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15일이 지나면 자진 철거하고, 설치 개수나 장소를 위반한 경우 강제 철거가 가능합니다. (CG OUT) [행정안전부 관계자 : (과거에는) 개수 제한이 없다 보니까 한 지역에 수십 개가 걸린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2개 정도 되면 확실히 줄지 않을까] 하지만 실효성이 있겠냐는 지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어디에 얼마나 걸었는지 신고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고 자진 철거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A자치단체 관계자 :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그게 2개 걸렸냐, 3개 걸렸냐까지... 면 지역이 또 많잖아요. 범위가 넓기 때문에 그런 게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B자치단체 관계자 : 현수막을 붙일 때, 떼는 것까지 하면 비용이 더 들어가요. (정당이) 그런 걸 (철거 비용을) 감안하지 않고 달기 때문에 거의 다 우리가 뗀다고 봐야죠.] 일반 시민이 불법으로 현수막을 걸면 최대 5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정당 현수막은 아무 처벌 규정이 없습니다. 빗발치는 민원에 정치권이 부랴부랴 규제에 나섰지만 알맹이 빠진 반쪽 개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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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협 문제 조항 고친다"...전교조 반발3년 전부터 도내 고1 학생들은 3월 전국학력평가를 치르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전교조와 맺은 단체협약 때문인데요 도교육청은 단체협약에서 주로 학력평가와 관련된 조항을 손보겠다는 방침이지만 전교조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년에 4번 치러지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도내 고1 학생들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3월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전북교육청과 전교조 전북지부가 고1 학생들이 3월 시험은 보지 않도록 단체 협약에 못 박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력평가를 치르도록 반드시 단체협약을 고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거석/교육감(어제): 하늘이 두 쪽이 나도 그거 (3월 학력평가)는 당연히 학생 중심으로 해야지 교원 단체의 잘못된 협약으로 인해서 그것을 시행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그건 역사의 죄인이 된다.] (CG) 도교육청은 단체협약을 고쳐서 대표적으로 고1 학생의 전국학력평가와 초등학생의 지필 평가, 도교육청 주관의 학력고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각종 위원회에 전교조 전북지부가 위원 정수의 20%가 되도록 추천한다는 조항도 고치기로 했습니다. (CG) 하지만, 전교조 전북지부는 고1 학생의 학력평가에 대해선 한발 물러섰지만 나머지 조항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욱진/전교조 전북지부장: 단체 협약에 들어있는 내용들이 우리 교사들의 근무 조건과 교사로서 긍지를 가지고 가르치는 데 꼭 필요한 조항들입니다. 주요 쟁점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가 커서, 당장 다음 달에 도교육청과 전교조의 단체 교섭이 시작되면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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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진만 후보 "케이블카 활용 여행도시 조성"더불어민주당 박진만 전주을 예비후보가 전주를 체류형 관광벨트로 만들기 위해 케이블카를 활용한 여행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박진만 후보는 3조 원의 민자유치를 통해 아중호수와 덕진공원, 모악산 등을 연결하는 30km 길이의 케이블카 노선 세 곳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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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재난 거점병원, 시설.의료물품 확충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등 전북권역 재난 거점병원이 시설과 장비를 확충합니다. 두 병원은 올 상반기 안에 재난 상황에서 외부 지원 없이 3일 동안 현장 응급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지원 차량 한 대를 교체하고, 51종의 의약품과 의료물품 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재난 거점병원은 재난 등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정한 병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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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쏠림 심화...또 일당 독주?총선이 석 달 가량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마다 더불어민주당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민주당이 도내 10개 선거구 가운데 9곳을 휩쓴 뒤, 사실상 일당독주 체제가 굳어졌는데요. 지역 정치권의 다양성이 실종되고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현재까지 등록한 전북의 예비후보는 모두 29명. 문제는 이 가운데 민주당 후보가 24명으로 82%를 넘을 만큼 특정 정당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는 겁니다. 도내 10개 선거구 가운데 무려 6곳은 1명에서 많게는 5명까지, 예비후보 전원이 민주당 일색입니다. 국민의당이 돌풍을 일으켰던 지난 20대 총선 이후 전북에서는 뚜렷한 선택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원익 기자 :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또 다시 10석 가운데 9석을 싹쓸이한 뒤 독주 체제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버티고 있고,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출마를 준비하는 전주을 이외에는, 당선이 유력한 민주당의 경쟁자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지역구가 견고한 민주당은 총선 이후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지난 2일) : 우리 전북의 예산 보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전에 좀더 면밀하게 하고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지만 지난 4년간 민주당을 돌아보면 선거 때마다 공약을 했던 제3금융중심지나 국립의전원 같은 굵직한 현안들이 줄줄이 표류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공천한 이상직 의원의 낙마로 가뜩이나 의석이 적은 전북의 이해를 대변 하는데 한계를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도민들의 묻지마 지지가 계속되자 예비후보들도 민심보다는 당심을 잡기 위해 정책 경쟁보다는 친명 경쟁에만 몰두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창엽/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내는 그런 정책들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치우쳐지는 선거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전북은 민주당이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비아냥을 면하려면, 지난 4년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함께, 정당이 아닌 정책과 인물 됨됨이를 먼저 무겁게 살필 일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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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 유출 막겠다"... 사법 리스크는 부담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추진할 10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교육 때문에 학생이 지역을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올해를 학생 유출이 없는, 전북교육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의 학생 인구는 가파르게 줄고 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은 1만 1천여 명이고, 2년 뒤에는 1만 명 선이 무너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 상황. 서거석 교육감은 올해를 학생 유출이 없는 전북교육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거석/교육감: 가장 절실한 문제는 두말할 것 없이 인구 소멸, 학령인구 유출입니다. 교육 때문에 학생이 지역을 떠나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CG) 올해 10가지 핵심 정책으로 전북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모든 학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보급하고, 연구 학교 운영 등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력 신장을 비롯해 전북형 방과 후 돌봄,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고 설립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서거석/교육감: 완주 국가산단과 연계한 전북 스마트팩토리고, 부안의 베이커리고 등 지역 산업에 특화된 취업으로 연계할 겁니다.] 하지만, 서 교육감에게 선거 때부터 따라다닌 동료 교수 폭행 의혹과 관련된 사법 리스크는 여전히 부담입니다. 지난달 이귀재 교수가 위증 혐의로 구속된 데다, 일부 교원단체들은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거석/교육감: 진실의 힘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추호도 흔들림 없이 전북 교육을 우뚝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하위권인 4등급까지 떨어진 전북교육청의 청렴도를 다시 끌어올려야 되는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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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직업계고 학생 55명, 공기업 등 합격도내 직업계고 학생 55명이 공무원과 공기업 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서울시청과 전북도청, 충남도청 등에 42명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에 1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단계별 직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1명에 최대 50만 원의 취업 준비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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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 본격 추진전라북도와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가 새만금 이차전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차전지 기본 이론부터 제작공정과 평가 분석까지 실습이 이뤄집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이차전지 아카데미, 기업 맞춤형 채용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세미나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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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교육감 "학생 유출 없는 환경 조성"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를 학생 유출이 없는 전북교육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은 인구 유출은 일자리 문제이고, 학생 유출은 교육의 문제라면서 교육 때문에 학생이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래교실 구축과 수업 중심 문화 조성, 그리고 지역 특성화고 육성 등 올해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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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경 대상과 폭 통일전라북도 산하 공공 체육시설마다 제각각 운영하고 있는 사용료 감경 대상과 할인폭이 통일됩니다. 전라북도는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자녀가 3명 이상인 도민은 사용료를 50%를 깎아주고, 자녀 2명 이상인 도민은 20%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해당 체육시설은 전주 덕진수영장과 아중수영장, 부안 암벽장과 임실 양궁장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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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대학 정시 경쟁률 상승... 전북대 4.98:1대입 정시모집 마감 결과, 도내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전북대는 1천459명 모집에 7천200여 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0.1 포인트 오른 4.9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주교대는 지난해 2.05 대 1에서 올해는 3.05 대 1, 원광대는 2.38 대 1에서 2.96 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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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광역 소각시설 3곳 설치 추진전주권과 남원권, 무주권 등 전북지역 3개 광역 소각시설 설치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입지 선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해 오는 2028년까지 국비 등 4,646억 원을 들여 광역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합니다. 3개 광역 소각시설이 완공되면,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생활 쓰레기를 소각해 처리하는 시설이 모두 건립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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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인 비즈니스' 전면 수정...전북대서 개최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의 계획이 전면 수정될 전망입니다. 당초 국립 무형유산원에서 주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전라북도가 대체 시설을 물색한 결과 전북대학교로 옮겨 치르기로 했습니다. 주관기관인 재외동포청이 기존 전라북도 계획에 난색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변변한 컨벤션시설 하나 없는 전라북도가 한인 비즈니스대회를 유치한 건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전략 덕분이었습니다. 컨벤션과 전시공간은 무형유산원에 에어돔 텐트를 쳐서 조성하고 한옥마을에서 전통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는 계획이었습니다. 대회 운영위원들은 지역의 군색한 여건을 극복하려는 진정성을 인정하고, 균형발전에도 의미를 부여해서 전라북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가장 우선시하는 재외동포청의 요구에 따라대회장을 전북대학교로 전격 변경할 계획입니다. [천세창/전라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 (재외동포청이) 실내 전시공간이 있는 곳에서, 그리고 1천 명이 들어가서 개.폐회식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는 쪽에서 (하자는 의견을 전해와서)] 전라북도는 전북대학교를 대회장으로 삼아 개.폐막식은 삼성문화회관에서, 오찬과 만찬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업무 미팅,포럼 등 크고작은 회의나 모임은 전북대 진수당과 컨벤션 등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비즈니스 대회의 핵심인 전시장은 대운동장에 에어돔이나 구조물을 설치해서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저녁 시간,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프로그램은 종전처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천세창/전라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 국제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무리없이 재외동포청과 협조해서 행사를 잘 준비해서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대로 대회를 옮겨 치를 경우 대학과 연구기관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대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북대학교의 관련 시설들도 한인 비즈니스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일부 개보수가 필요해 후속 절차를 서둘러야 할 전망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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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중고차 수출 단지 사업 무산새만금 자동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시가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찾지 못해 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대체 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대체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플랫폼 구축, 전기 상용차 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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