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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취약계층 전기 안전시설 개선 협약

2023.12.21 20:30
전라북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주거공간의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낡은 콘센트나 차단기 등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시·군과 협력해 수혜 대상
가구를 파악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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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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