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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수, 전춘성 53.1% vs 이충국 14.9%

2020.03.17 20:30
이번 총선에서는 진안군수 재선거도 함께
치뤄집니다.

진안군수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가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철 기잡니다.

이항로 전 군수의 직위 상실로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CG 시작)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의 선호도는
53.1%로, 다른 후보들을 앞도했습니다.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 14.9%,
김현철 예비후보 8.6%,
송상모 예비후보 6.7%,
없음, 모름, 무응답 13.2%였습니다.
(CG 끝)

전춘성 후보는 특히 30대에서 60% 이상의
지지를 얻었고, 농민의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전춘성 후보와 이충국 후보 모두
선호도가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투표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84.5%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9.6%가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27.7%가
경력이나 능력을 꼽았고,
인물이나 자질, 소속 정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우선 해결해야 할 진안군 현안으로는
지역내 균형발전을 꼽은 응답자가
제일 많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화산업 발굴.육성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JTV뉴스 김 철 입니다.
(C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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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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