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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임순' 이강래 40.8% vs 이용호 40.5% -3대체

2020.03.17 20:30
이번에는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전현직 의원들이 맞서는 남임순 선거구는
도내 열 개 선거구 가운데서도
가장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박빙의
승부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주혜인 기잡니다.

세 시군의 복합 선거구로 공공의대 설립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는 40.8%
무소속 이용호 예비후보는 40.5%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정의당 정상모 예비후보 3.3%
무소속 방경채 예비후보 0.4%를 얻었습니다

연령별, 권역별 지지율도 혼전 양상입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20대 이하와 40대에서,
이용호 예비후보는 나머지 연령대에서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남원에서는 이용호, 임실에서는 이강래 예비후보가 우세했고 순창은 비슷했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이강래 42.4%, 이용호 44.4%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내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남원.임실.순창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69.5% 정의당 12.4% 미래통합당2.7%
국민의당 1.4%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이라는
답변이 52.8%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14.6% 열린민주당 2.8%
미래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2.3%의
순이었습니다.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공공의료대학원설립이 34.2%로 가장 높았고
지역소멸위기 해소대책 13.9%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 13.6%
옥정호 관광개발 활성화 6.9% 등의
순이었습니다.

jtv뉴스 주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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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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