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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갑, 김수흥 69.2% vs 고상진 4.9%

2020.03.16 20:30
다음으로는 익산시갑입니다.

익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4선에 도전하던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중도탈락한 익산시갑 선거구.

(CG 시작)
익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69.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생당 고상진 예비후보가 4.9%,
미래통합당 김경안 예비후보가 3.1%,
민중당 전권희 예비후보가 2.1%였고

민생당 황세연 예비후보가 1%,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순조,
최영수 예비후보 각각 0.5%,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5.6%였습니다.
(CG 끝)

김수흥 후보는 모든 연령대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특히 50대와 60세 이상에서
7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수흥 후보과 고상진 후보의 지지도가
모두 높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8.6%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9%, 미래통합당이 4.4%,
민생당이 3.2%였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가장 많은 50%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꼽았고, 13%가 정의당을,
4.4%가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익산시갑 현안으로는
응답자의 24%가
KTX 역세권 확대 개발을 꼽았고,
식품산업 발전과 환경대책 강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C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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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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