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인증상품기업협의회 보조금 부당 집행"
지나치게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병도 의원은
도지사 인증상품 기업협의회가
최근 5년 동안 30억 원을 지원받았지만
보조금이 부당하게 집행된 사례들이
잇따라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협의회 임직원들이
보조금을 이용해 사업을 확장하면서
회계 처리가 불투명하게 이뤄지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달 자체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며 감사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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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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