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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전주 출신 이용, '하남갑' 경선 승리...추미애와 맞대결

2024.03.12 20:30
전주 출신인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비례)이
경기도 하남시갑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2일),
이 의원이 김기윤 변호사와
윤완채 전 경기도의원을 꺾고
3자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맞붙게 됩니다.

이 의원은
전주 풍남중과 완산고를 졸업했고,
대구 출신으로 정읍 출신 남편과 결혼한
추 전 장관은 전북의 며느리로 자처해
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행실장을 지내면서 친윤계로 분류됩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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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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