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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재심 신청 이어져...후유증 우려

2024.03.11 20:30
민주당 공천 심사에 불복한 후보들의
재심신청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적지 않은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민주당 재심위원회 등에 따르면,
경선이 마무리된 전북 선거구 대부분에서 탈락한 주요 후보들이 재심을 신청했지만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의 정희균 후보만
받아들여지고 나머지는 기각됐습니다.

재심 신청자들은
경선에 오르지 못한 컷오프 탈락자이거나,
박빙의 패배를 한 후보들이 여론조사 또는
선거구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민주당은 공천 심사과정의 치열한 대립이
선거 이후에도 이른바 원팀을 구성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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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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