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북도, 무상급식 분담율 6:4 합의
무상급식 재원 분담 비율을
기존 50대 50%에서 60대 40%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앞서 전라북도는 전례 없는 예산 감소로
사업비 분담이 어렵다며
전북교육청에 무상 급식 예산을
전액 부담해줄 것을 요구해
분담 비율을 놓고 전북교육청과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이어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합의로
내년 무상급식비 예산에서 115억 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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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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