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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 전북은행 대출금리 인하 촉구

2022.10.18 20:30
진보당 전북도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행의 대출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지난 8월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8.66%로
저축성 수신 금리보다 5.66%포인트나 높아,
예금과 대출 금리차가 은행권에서 가장
크다며 서명운동 등을 예고했습니다.

전북은행은 영업 전략 상
다른 은행들이 기피하거나 받지 않는
중저 신용자와 다중채무자의 비중이 높고
영업의 80%는 타시도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제외한 평균 금리는 다른 은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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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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