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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성주-정동영 의혹 공방..."김성주 재산신고 허위"전주시병 선거구에서 맞서고 있는 김성주,정동영 후보가 주말에도 기자회견을 이어가며 상대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민생당 정동영 후보는 김성주 후보가 지분 50%를 소유한 한누리넷 재산 1억 원을 선거공보에 올리지 않았다며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김성주 후보는 정동영 후보가 지난 24년간 전주에 집을 소유한 적이 없다고 지적하고 정 후보 배우자의 불법 유인물 배포의혹도 제기했습니다 한편 전북선관위는 김성주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과 관련한 이의신청에 대해서 재산에 관한 허위사실이라고 최종 판단하고 이 사실을 홈페이지 등에 공표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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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갑' 토론회...날선 공방 펼쳐 (11일용)JTV가 마련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갑 후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는 민주당 김윤덕 후보와 정의당 염경석 후보, 무소속 김광수 후보 등 3명이 참석해, 날선 공방을 펼쳤습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전북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전주시갑 선거구의 토론회. 정의당 염경석 후보와 무소속 김광수 후보는, 지역낙후 책임론으로 민주당 김윤덕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싱크) 염경석 / 정의당 후보 "지금 민주당이 거의 30년 동안 전북을 집권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왜 이렇게 낙후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싱크) 김광석 / 무소속 후보 "국회의원도 다 민주당, 또 도지사, 시장 모든 단체장도 민주당, 항상 독점은 무능과 무책임, 때로 부패를..." 김윤덕 후보는 이전 정부와 문재인 정부는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싱크) 김윤덕 / 민주당 후보 "(문재인 정부의) 전라북도에 대한 예산 배려가, 저는 일정하게 전라북도 예산 증대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후보가, 김윤덕 후보의 2018년 골프 회동을 계속 문제삼자, (싱크) 김광수 / 무소속 후보 "(김윤덕 후보는) 자기 집에 불이 나도 골프를 치러 다니는 후보고, 민생민주 개혁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후보다..." 김윤덕 후보는, 김광수 후보측의 정책연구보고서 표절로 되받아쳤습니다. (싱크) 김윤덕 / 민주당 후보 "김광수 의원실에서 정책연구용역 표절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표절을 3건이나 하셨는데..." 염경석 후보는, 김윤덕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자신이 발의한 법안조차 불성실하게 처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싱크) 염경석 / 정의당 후보 "(국회의원 때) 본인이 대표발의를 해놓고도, 본회의에서 통과되는데 본인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건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것 아닌가요?" 토론회 내내 김윤덕 후보를 함께 공격하던 김광수, 염경석 두 후보는,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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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동영 "공정위 제소"...김성주 "선거법 위반 고발"정동영 후보가 제기한 김성주 후보의 과거 입찰담합의혹과 관련해 양측이 공정위 제소와 고발조치로 맞서면서 선거 막판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생당 정동영 후보는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자신이 대표로 있던 컴퓨터 업체를 통해 관급 납품을 담합하고 국민연금 이사장 시절, 들러리 업체들에게 특혜를 줬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주 후보는 이에 대해 정동영 후보가 지속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다며 그동안의 불법 유인물 배부행위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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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쟁점 떠오른 '전주시청사' 이전총선을 앞두고 전주시 청사 이전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이전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인데 다른 전주지역 후보들은 물론, 전주시도 구도심 침체가 우려된다며 청사 이전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시 청사 이전 문제를 공론화한 건 민생당 정동영 후보입니다. 정 후보는 전주생명과학고를 국립으로 승격해 농수산대학으로 이전하고 생명고 부지에 신축 청사를 짓거나 여의지구로 옮기자고 제안했습니다. 34:08-15:24 정동영/민생당 전주 병 국회의원 후보 "생명과학고 부지를 활용할 것이냐, 국립고등학교로 승격한 뒤에. 여의지구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은 범 시민적인 토론과 필요하면 나중에 주민투표를 통해서..." 민주당 김성주 후보는 청사 이전지역에서 표를 얻으려는 선거용 전략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지금 중요한 건 시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주/더불어민주당 전주 병 국회의원 후보 "시 청사 문제는 시민들의 참여에 의한 공론화 방식으로 하고, 진짜 필요한 것은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인가를 가지고 고민하고 토론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전주가 사는 길입니다." 구도심을 지역구로 둔 후보들도 청사를 이전하면 가뜩이나 열악한 주변 상권이 무너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CG IN 민주당 김윤덕 후보는 현 부지에 청사를 증개축하거나 구도심에 신축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김광수 무소속 후보 역시 현 부지에 한옥형 쌍둥이 건물을 짓자고 제안했습니다. CG OUT CG IN 민주당 이상직 후보는 일단 주변 건물을 매입해 사용하고 장기적으로 전주, 완주 통합과 연계해 통합 청사를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고, 최형재 무소속 후보는 대한방직터에 전주.김제.완주의 융합 도시 청사를 지어 전북 경제의 심장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G OUT 전주시도 청사 이전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현재로선 주변 건물을 매입하는 방안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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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전현직 지방의원 임정엽 후보 지지 선언완주군의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임정엽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완주군의회 최등원 의장과 이인숙 의원은 안호영 후보측의 과거 불법 선거운동 등을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해 임정엽 후보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또 완주 출신의 전현직 도의원과, 군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중앙당에 이같은 상황을 보고하고,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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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린민주당 전북 출신 비례 후보들 지지 호소열린민주당의 전북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전주를 찾아 본격적인 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전주 중앙시장과 전북도청 사거리 등을 방문해 국회의원 3선 제한법 제정과 사학공공성 강화 등 열 두 가지 대표공약을 알리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은 최강욱 전 청와대비서관, 김의겸 전 대변인 정윤희 대통령소속 도서관 정보정책 위원회 위원 등 전북 출신들이 비례 후보로 포진해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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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스크 쓰고 장갑 끼고...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최종)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오늘 시작됐는데요, 마스크와 장갑을 쓰고 투표를 해야하는 불편함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은 막지 못했습니다. 첫날 사전투표율이 17.2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투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사전 투표소로 들어옵니다.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받고, 바닥에 있는 흰 선에 맞춰 앞 사람과 거리를 두고 투표 순서를 기다립니다.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낀 채 기표소로 향합니다. [조대영/전주시 효자동] 비닐장갑 끼고 열 체크하는 부분이랑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하려고 (감염) 예방하는 모습들이 새롭다고 할까... [이정례·유기생/전주시 우아동] 오늘도 (투표) 하시겠다고 해서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는데 약간 마스크를 쓰니까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도 사전투표에 참여해 빠짐없는 권리 행사를 당부했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코로나 위기가 어찌 보면 앞으로 미래의 새로운 세상을 열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관하지 마시고 내가 바로 이 위기의 극복을 위해서 앞장서는 사람이 된다 이런 차원에서 해주신다면... 전북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7.2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총선의 8.51%에 비해 2배,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3년 전 대선 사전투표율 15.06%보다 2%p 많습니다. [강선미/전북선거관리위원회 팀장] 아무래도 선거인들이 투표일(본 선거일)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염려해서 분산시켜서 오시고자 사전 투표를 더 많이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사전 투표소는 읍면동별로 모두 2백43곳.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어디서든 가능한 사전투표는 토요일인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더 진행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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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갑' 김광수, 염경석에 단일화 제안 (대체)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광수 후보가, 정의당 염경석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김광수 후보는, 오늘 사전녹화 방식으로 진행된 JTV 특집 국회의원선거 전주시갑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당 김윤덕 후보는 전주시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며, 염경석 후보에게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염경석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완주해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받겠다며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민주당 김윤덕, 정의당 염경석, 무소속 김광수 후보 등 3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내일 오전 8시부터 9시2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JTV에서 방송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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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열한 설전 이어져...의혹도 제기JTV가 마련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토론회. 오늘은 익산시갑 선거굽니다. 토론회에는 민주당 김수흥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 민생당 고상진 후보 등 3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익산시갑 선거구의 토론회는 처음부터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민생당 고상진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는, 민주당 김수흥 후보의 공약과 발언에 대해 협공했습니다. (싱크) 고상진 / 민생당 후보 "(김수흥 후보가) 중산층이 익산을 떠나는 이유가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이 낙후됐기 때문에, 수준이 낮기 때문에 익산을 떠난다는 그런 발언을 했거든요." (싱크) 김경안 / 미래통합당 후보 "교육자, 또 자녀를 둔 학부모 이런 분들이 상당히 분개를 하고 저한테 연락을 많이 주셨습니다." (싱크) 김수흥 / 민주당 후보 "익산시에서 발표한 자료를 가지고, 왜 전출 이유가 있는 지를 제가, 제 시간입니다, 이 통계를 가지고 얘기하는데..." 고상진 후보는, 김수흥 후보에게 태양광 사업 관련 의혹을 제기했고 두 후보는 다시 맞붙었습니다. (싱크) 고상진 / 민생당 후보 "이 태양광 사업과 부지의 실제 소유자가 김 후보자님 맞으시죠? <아닙니다.> 아닙니까? <네.>" (싱크) 김수흥 / 민주당 후보 "고상진 후보는 익산 국회의원(선거)에 왜 나오셨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제 재산에 대해서 뒷조사하러 나오셨습니까?" 김경안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 사례를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싱크) 김경안 / 미래통합당 후보 "(20대 총선에서) 정운천 의원이 당선돼서, 전라북도 예산이 7조원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우리 익산도 갑을 두 곳이 있습니다. 반드시 익산도 한 분씩, 여야를 보내면..." 후보들은, 토론회 후반 토론회 기피 논란과 익산 예산, 그리고 종교 문제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이어갔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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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동영, 입찰담합 의혹 제기...김성주 '법적 대응' 시사전주병 선거구의 정동영 후보가 김성주 후보의 입찰담합 의혹을 제기하면서 양측 사이에 거친 공방이 오가고 있습니다. 민생당 정동영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도의원 시절부터 대주주로 있는 컴퓨터 업체를 앞세워 관공서 납품에 개입하거나 입찰 담합을 저질러온 의혹이 있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성주 후보 측은 이에 대해 도의원이 된 직후부터 회사의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며, 정동영 후보 측의 악의적 주장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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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근열 군산 미래통합당 후보 '중국 유곽' 표현 논란군산 이근열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중국 유곽' 조성을 넣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근열 후보는 군산 차이나타운 조성 관련 선거 공보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실무자의 착오로 '중국 유곽'이란 부적절한 표현이 들어갔다고 해명습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성매매업소가 모여 있는 곳을 지칭하는 유곽을 선거 공보물에 넣은 것은 여성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 부재를 보여준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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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린민주당 지지율 크게 올라(대체)이번 2차 여론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 가운데 하나가 비례대표 지지 정당입니다. 열린민주당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의 지지율이 그만큼 하락했습니다. 이어서 정원익 기잡니다. 2차 조사의 도내 정당 지지율은 1차 때와 비교적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cg/// 더불어민주당 68.7%, 정의당 9.5% 미래통합당 4.4% 민생당 2.9% 등의 순이었습니다. /// 하지만 비례대표 지지 정당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cg///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38.8%로 나타났고, 정의당 13.5%, 친문 세력이 주도한 열린민주당은 11.3%로 급등했습니다. 지난달 1차 조사와 비교해 보면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의 지지율이 빠진만큼열린민주당으로 옮겨간 셈입니다. /// 전국적으로도 열린민주당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최소한 일고여덟 명은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상황. 비례 2번에 최강욱 전 청와대 비서관, 비례 4번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인지도가 높은 전북 출신들이 배치된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최 강 욱 전 청와대 비서관(지난 3일) 상호간에 민주개혁 진영의 지평을 넓히는 과정에 함께 하고 결국 큰 바다에서 함께 만날 것이다. cg/// 특히 열린민주당에 대한 3,4,50대의 지지율은 전체 평균보다도 높았으며, 4,50대에서는 15,6%대까지 치솟았습니다. /// 준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된 첫 총선인 만큼 비례정당의 의석은 어떻게 나뉠지, 또 전북출신 비례대표는 얼마나 나올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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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우세 심화...격전지 화력 집중-대체오늘은 JTV 등 도내 네 개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2차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달 1차 조사때 확인된 민주당의 우세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곧바로 격전지에 화력을 집중했고 나머지 정당과 무소속들도 막바지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3월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도내 10개 선거구 가운데 8곳에서 민주당의 우위가 이어졌습니다. 선거구별로, 2위와의 지지율 차이도 최소한 20%p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cg/// 신영대, 김관영 후보가 대결하는 군산과 이강래, 이용호 후보가 경쟁하는 남임순은 여전히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어서 뚜껑을 열어보기 전엔 승부를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 민주당은 이에 따라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어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남원에서 합동선대위를 갖고 화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종 걸 더불어시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국회에서 큰 역할을 해야될 이강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보낸 것입니다. 여러분. cg/// 민주당이 앞선 8곳 가운데 그나마 1위와 2위의 격차가 줄어든 곳은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뿐입니다 /// 지난달 30%p대였던 격차가 23%p정도로 좁혀져 남은기간 임정엽 후보가 얼마나 더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싱겁게 끝날 것으로 보였던 진안군수 재선거는, 후발 주자가 거센 추격전에 불을 붙이면서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cg/// 40% 포인트에 가까웠던 1,2위간의 격차가 야권 단일화 이후, 순식간에 오차 범위까지 줄어든 상황.//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진안군수 재선거까지는 이제 불과 엿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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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15 총선 앞두고 현수막 훼손 4명 적발(수정)전북지방경찰청은 4.15 총선을 앞두고 현수막 등 선거 관련 게시물을 훼손한 혐의로 4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일 새벽 1시 50분쯤, 남원시 도통동에서 선거 현수막을 라이터로 훼손한 혐의로 20대 남성 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현재 3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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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하진 지사 지지율 58.9%...코로나19 대처로 상승한 듯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의 3월 지지율은 전달보다 2.5% 포인트가 오른 58.9%로 전국 시도지사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송 지사는 PC방 등 영세업체에게 70만 원을 지원하고 해외입국자를 전용버스로 이송한 뒤 임시생활시설에 입소시키는 등 발빠는 위기 대응력을 보여줬습니다.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8.8% 포인트가 오른 60.6%로 전국 3위였습니다. 이는 두 단체장이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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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 전북 지원 유세4.15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생당의 손학규 상임 선대위원장이, 도내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손 위원장은 전주 종합경기장 네거리에서 정동영 후보와 거리유세를 갖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일방적 지지가 아니라 정 후보를 앞세워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지원할 것은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또 전주 서부시장과 전북은행 원광지점 앞길, 김제 전통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조형철, 고상진, 조배숙, 김경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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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녹색당 "기후위기 막고 일상 지키는 선거 돼야"녹색당은 21대 총선이 기후위기를 막고 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선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색당은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사회가 책임지는 돌봄과 의료,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전환 등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며, 수도권 집중을 깨고 회복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색당은 또 새만금 해수유통과 한빛 핵 발전소 1,3,4호기의 조기폐쇄 등을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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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수] 전춘성 51.3% vs 이충국 43.6%이번 여론조사에서 가장 변화가 큰 곳은 다름아닌 진안군수 재선거입니다. 1차 조사에서는 전춘성 후보가 여유있게 앞섰지만 2차 조사에서는 야권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이충국 후보가 오차범위로 따라붙었습니다. 김 진 형 기자입니다. 진안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전춘성, 무소속 이충국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CG IN 민주당 전춘성 후보 51.3%, 무소속 이충국 후보 43.6%, 지지후보 없음, 모름, 무응답은 5.1%입니다. CG OUT CG IN 지난달 조사보다 전춘성 후보는 지지율이 1.9% 포인트 떨어진 반면, 1차 조사 이후 무소속 단일후보로 선출된 이충국 후보는 무려 28.6%포인트가 올랐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38.2%포인트에서 7.7%%포인트로 줄어 이제 오차 범위로 들어왔습니다. CG OUT 이충국 후보의 지지율은 1차 조사의 김현철, 송상모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높습니다 . CG IN 당선 가능성은 전춘성 후보가 54.5%로 22.5%인 이충국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CG OUT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냐는 질문에 전춘성 후보 지지자는 90.9%가 이충국 후보 지지자는 84%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CG IN 전춘성 후보는 30대와 주부층에서 60% 이상의 지지를 얻어 강세를 보였고, 이충국 후보는 40대와 학생층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CG OUT CG IN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 74.8%, 정의당 10.1%, 미래통합당 2.5%, 국민의당 1.7%, 민생당 0.5% 입니다. CG OUT 진안군수에 적합한 기준으로 지역발전을 이끄는 능력이 38.4%로 가장 높았지만 도덕성과 청렴성을 꼽은 유권자도 35.3%나 됐습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응답률 수정 조사의뢰자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조사대상 정읍.고창.남원.임실.순창.김제.부안.완주.진안.무주.장수 진안 /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4월 6일 ~ 7일 조사방법 유선 RDD+무선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조사 유선 9~15% 무선 85~91%표본크기 503~510명응 답 률 전체 21.2~38.2% 유선12.5~26.3% 무선22.8~41.4%표본오차 정읍고창/김제부안/남임순/진안군 95%신뢰수준 ±4.4%p 완진무장 95%신뢰수준 ±4.3%p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월말 행안부주민등록기준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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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고창] 윤준병 64.8% vs 유성엽 25.5%네, 그럼 지금부터는 선거구별로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죽마고우끼리 맞붙은 정읍.고창 선거구는 민주당 윤준병 후보의 강세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 금 동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이 12년 동안 자리를 내준 정읍.고창 선거구, 이번에는 조금 다른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cg 1/// 민주당 윤준병 후보는 64.8% 민생당 유성엽 후보는 25.5%로 나타났습니다./// cg 2/// 지난달 1차 조사 때보다 윤준병 후보는 15% 포인트나 상승한 반면 유성엽 후보는 4% 포인트 가량 하락해서 격차가 39.3% 포인트로 더 커졌습니다./// cg 3/// 당선 가능성은 민주당 윤준병 60.2 민생당 유성엽 16.2로 나타났습니다. ///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83.8%였습니다. cg 4/// 연령대 별로는 윤준병 후보가 20대 이하를 제외하고는 모두 6,70%대의 지지를 얻었으며, 유성엽 후보는 상대적으로 20대 이하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 cg 5/// 지역별로도 윤준병 후보가 정읍과 고창에서 모두 65%에 가까운 지지를 얻었습니다./// cg 6///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69.3 정의당 8.8 민생당 6.2 미래통합당 3.1%의 순이었습니다. cg 7/// 비례대표 지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 40.5 정의당 11.2 열린민주당 11.1 민생당 7%로 나타났습니다 /// 지역구 후보자 선택 시 중점 사항은 지역을 대변하고 발전시킬수 있는 후보라는 답변이 50.4% 정부.여당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후보라는 답변은 40.8%였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조사의뢰자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조사대상 정읍.고창.남원.임실.순창.김제.부안.완주.진안.무주.장수 진안 /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4월 6일 ~ 7일 조사방법 유선 RDD+무선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조사 유선 9~15% 무선 85~91%표본크기 503~510명응 답 률 전체 21.2~38.2% 유선12.5~26.3% 무선22.8~41.4%표본오차 정읍고창/김제부안/남임순/진안군 95%신뢰수준 ±4.4%p 완진무장 95%신뢰수준 ±4.3%p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월말 행안부주민등록기준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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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진무장] 안호영 56.5% vs 임정엽 33.4%다음은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입니다. 여전히 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앞서고는 있지만 지지율이 다소 떨어진 반면 무소속 임정엽 후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 원 호 기자입니다.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선거구는 안호영, 임정엽 두 후보의 격차가 줄었습니다. CG IN 민주당 안호영 56.5% 무소속 임정엽 33.4%, 미래통합당 김창도 후보 2.8%입니다. CG OUT CG IN 지난달 조사보다 안호영 후보는 2.3% 포인트 떨어진 반면, 임정엽 후보는 6.4% 포인트 올랐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31.8%포인트에서 23.1%포인트로 줄었습니다. CG OUT CG IN 당선 가능성은 안호영 후보가 66%로 17.4%인 임정엽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CG OUT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냐는 질문에 안호영 후보 지지자는 88.9%가 임정엽 후보 지지자는 78.6%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CG IN 안호영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62.4%의 지지를 얻어 강세를 보였고, 임정엽 후보는 50대에서 40.9%의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CG OUT CG IN 안호영 후보는 4개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는데 고향인 진안이 63.2%로 가장 높았고, 임정엽 후보 역시 고향인 완주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CG OUT CG IN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 68.4%, 정의당 11.5%, 미래통합당 5.3%, 국민의당 2.7%, 민생당과 민중당이 각각 1.4% 입니다. CG OUT CG IN 비례대표 지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 39.6%, 정의당 13.7%, 열린민주당 11.9%, 미래한국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2.7% 민생당 1.2% 순입니다. CG OUT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유권자들은 후보 선택 기준으로 53.6%가 지역을 대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을 꼽았고, 33.9%는 정부, 여당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후보라고 답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응답률 수정 조사의뢰자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조사대상 정읍.고창.남원.임실.순창.김제.부안.완주.진안.무주.장수 진안 /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4월 6일 ~ 7일 조사방법 유선 RDD+무선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조사 유선 9~15% 무선 85~91%표본크기 503~510명응 답 률 전체 21.2~38.2% 유선12.5~26.3% 무선22.8~41.4%표본오차 정읍고창/김제부안/남임순/진안군 95%신뢰수준 ±4.4%p 완진무장 95%신뢰수준 ±4.3%p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월말 행안부주민등록기준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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