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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비례대표 유감...10명 출마 포기 고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발표와 관련해
도내 10개 선거구의 후보자들 모두가
출마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천 의원은 당규에 따라
호남 몫 후보자가 당선권에 우선적으로
추천됐어야 하지만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보수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헌신해온
정치인들을 배제한 건, 당이 전국정당으로 가는 걸 포기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 지도부에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한 만큼 이번 결과가 시정되지 않으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발표와 관련해
도내 10개 선거구의 후보자들 모두가
출마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천 의원은 당규에 따라
호남 몫 후보자가 당선권에 우선적으로
추천됐어야 하지만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보수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헌신해온
정치인들을 배제한 건, 당이 전국정당으로 가는 걸 포기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 지도부에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한 만큼 이번 결과가 시정되지 않으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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