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완주 등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김제시와 완주군 전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번 추가 지정에 군산시 서수면과
고창군 공음면과 대산면,
부안군 보안면과 진서면, 백산면도
포함됐습니다.
지난달 19일,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지 한 달여
만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에는
시설 피해 복구비가 지원되며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건강보험료, 전기료, 통신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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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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