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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기관과 식사' 도의원 김영란법 위반 논란

2023.07.26 20:30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과
갑질 시비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윤영숙 도의원이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준섭 사무처장은 지난 1월
윤영숙 의원, 업체 대표 A 씨와 가진
식사 자리에서 13만 1천 원의
밥값을 개인 카드로 계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1인당 3만 원으로 규정된
김영란법의 식사비 한도를 넘은 데다
윤 의원이 피감 기관으로부터 식사를
대접받은 것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윤 의원은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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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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