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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유아숲체험원 2만 7천여 명 참여올해 전주의 유아숲체험원에 2만 7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인후공원과 혁신, 학산, 서곡 등 6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860여 차례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모두 2만 7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내년 3월부터 유아숲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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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2일 전주대서 윤석열 탄핵 보고대회 개최더불어민주당 전주시 갑을병 지역위원회가 오는 22일 전주대에서 윤석열 탄핵 보고대회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과정을 되돌아보고, 계엄 저지와 탄핵안 통과까지 긴박했던 순간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또 탄핵의 의의를 보고하고 시민과 당원들이 함께 민주주의 승리를 자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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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생법안 6건 거부권 행사 한덕수 대행 비판 잇따라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민생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자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성명서를 내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농업 4법 등 6건의 민생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건 의회를 부정하고 정치를 혐오했던 윤석열의 길을 따르겠다는 선포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국민의힘을 해체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없다며 민주당은 한덕수 권한대행을 탄핵하고 국민의힘 해산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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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탈당 행렬...전북은 요지부동계엄 사태 이후 전국에서 국민의힘 탈당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북에서는 아직까지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만여 명이 한꺼번에 당을 떠났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와는 전혀 달라서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12.3 계엄이 공식 해제된 지난 4일. 이날부터 곧바로 국민의힘 당원들의 탈당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CG IN) 지난 15일까지 12일 동안 국민의힘을 떠난 당원만 7천7백여 명. 경기가 1천7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천여 명, 충북 660여 명, 보수의 텃밭인 경북과 경남도 각각 6백 명 가까이 됩니다. (CG OUT) [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 : A)조금 있죠 조금. Q) 지금은 탈당하려고 문의하거나 그런 분은 안 계시고요? A) 저희가 그 부분은 알려줄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CG IN) 반면 전북의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120명이 당을 떠났지만 100명이 새로 입당해 계엄 선포 이전인 7만 3천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년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6만 명 가운데 3분의 1인 2만 1천 명이나 한꺼번에 탈당했던 것과는 비교도 하기 어렵습니다. (CG OUT)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두 번째 대통령 탄핵인 만큼 분위기가 달라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관계자 : 지금에 있는 분들은 좀 맷집이 있다고 봐야 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보는 입장이 많다고 봐야죠.] 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지지 정당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창엽/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건강한 정당이라면 어떻게 정치 활동을 하는 게 맞는 지에 대해서 당원 스스로 좀 돌아다보고 실제 자신의 정치적 어떤 행위, 정치적 결정들을 이번 기회에 하는 게.] 전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국민의힘 해체 목소리까지 확산하고 있지만 전북 당원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어, 이같은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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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전체험교육장 익산 함열에 개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안전체험교육장이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제4산업단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2층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장에서는 추락과 끼임, 감전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산업 재해를 체험할 수 있고,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뿐 아니라 학생과 시민들에게도 시설을 개방해 안전 문화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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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군산시·의회, 전북대병원 청렴도 최하위공공기관에 대한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 도내 일부 시군과 의료기관이 줄줄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남원시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으며, 군산시와 군산시의회는 한 등급 떨어져 마찬가지로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해보다 3단계나 떨어져 도내 공공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5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전북자치도는 3등급, 전주시는 2등급으로 각각 평가됐으며 고창군은 2단계 상승해 도내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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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향로산 모노레일...유지 보수비용도 못대무주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6년 전에 향로산에 수십억 원을 들여 모노레일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이용객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고 이용료를 받아서는 시설 유지비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에 설치된 모노레일입니다. 21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8년에 운행이 시작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이 모노레일은 향로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까지 왕복 1.5km 구간을 운행합니다.] 운행을 시작한 지 6년이 됐지만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CG) 레일 보수 같은 시설 유지에만 해마다 1억 원에 가까운 비용이 발생하지만 지난해 이용객은 1만 4천 명 수준에 매출액은 6,400만 원에 불과합니다. 수익은 고사하고 시설 유지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더구나 이용객마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 [이해양/무주군의회 의원: 혈세가 들어가더라도 정확하게 파악을 해가지고 (세금을) 투입을 하더라도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거죠.] 무주군은 지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고려해 계속 운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용객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주군 관계자 (음성변조): 모노레일만 타지는 않고 숙박도 할 수 있고 이제 식사도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약간 적자가 나더라도 계속 운영하는 게 맞다.] 파급 효과라는 막연한 설명보다는 향로산 휴양림의 입장객과 모노레일 이용객을 늘릴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고민해야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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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회 탄핵소추단에 전북 출신 의원 3명 포함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을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에 전북 출신 의원 3명이 포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청래 의원을 단장으로, 모두 11명으로 꾸린 탄핵소추단에는 도내에서 이춘석, 이성윤 의원과 완주 출신 이용우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에 이어 두 번째 역할을 맡았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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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독립영화의 집' 착공...2026년 완공전주 영화의 거리에 들어서는 '독립영화의 집'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전주시는 2026년까지 720억 원을 들여 독립영화 박물관과 전용 상영관, 그리고 후반 제작시설 등을 갖춘 독립영화의 집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건물이 들어서면 독립 영화의 제작부터 유통, 상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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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학사고 신속 대응...'방재 장비함' 설치군산시가 화학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군산국가산업단지의 어린이공원과 새만금산업단지의 공장 등 4곳에 방재 장비함을 설치했습니다. 장비함에는 흡착포와 중화제, 보호장구 등 19종 133점의 장비가 들어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전북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43건 가운데 25건은 군산에서 일어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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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척수 혼입 사고' 예방 긴급 안전점검최근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세척수 혼입 사고와 관련해 긴급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7일까지 도내 유가공업체 9곳을 대상으로 세척수 관리 기준 준수, 세척수와 생산제품의 혼입 방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을 보완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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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의회, 2조7천억 원 내년 예산안 의결전주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2조 7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전주시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당초 전주시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74억 원이 삭감된 규모입니다. 전주시의회는 AI 포트홀 탐지 시스템 구축비 10억 원, 모악로 확장공사 5억 원,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에 4억 원 등을 삭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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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주교제.김제 둠벙 습지, 환경부 복원사업 선정환경부의 내년도 생태환경 복원 사업에 전북에서는 2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익산 주교제 습지와 김제 벽골제 둠벙 습지 복원 사업이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모두 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환경부의 사업 승인을 거쳐 내년 안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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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새만금 국가산단 고용 특구 지정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고용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에 민간 투자가 잇따르면서 향후 5년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1만 명 이상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만금 국가산단을 고용 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고용 특구에 전문 인력을 양성해서 취업과 연계하는 전담 기관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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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형 반값 주택...조건만 맞으면 '공짜'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은 청년들이 결혼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고 이 바람에 저출생까지 더욱 심화하자, 전북자치도가 반값 임대 아파트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런데 조건만 맞으면 이 반값 아파트마저도 공짜나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구 180만 명이 무너진 것도 모자라 170만 명 아래로 추락하고 있는 전북. 전북형 저출생 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반값 임대 아파트입니다. 전주와 군산, 완주를 제외한 인구감소 우려지역 11곳을 공모해 공공 임대 주택 5백 세대를 짓는 겁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1천6백억 원을 들여, 모두 5개 지역에 1백 세대씩 조성할 예정입니다. [변한영 기자 : 전북자치도는 올해 안으로 1개 지역을 선정해 내후년까지 1백 세대를 건립하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용면적 60제곱미터로, 최장 10년간 살 수 있는 이 임대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바로 저렴한 임차료. 무주택 신혼부부나 미혼 청년이 입주하면 거주 기간이 끝날 때까지 임차료를 절반만 내면 됩니다. 그마저도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면 전액 감면됩니다. 내년부터는 임대보증금 지원도 확대됩니다. 무이자로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늘어납니다. 현재 반값 아파트의 임대 보증금은 4천만 원대로 예상돼, 조건만 맞을 경우 사실상 공짜로 거주할 수 있는 겁니다. [성원규 / 전북자치도 주거복지팀장 : 상대적으로 금액이 적다 보니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액으로 상향하게 됐습니다.]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반값 주택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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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합논의 철회"..."예정대로 진행"유희태 완주군수가 대통령 탄핵 정국 상황에서 전주-완주 통합을 논의하는 건 부적절하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통합 논의보다는 민생 경제에 집중해야 할 때라는 겁니다. 전북자치도와 전주시는 하지만 법적절차에 따라 통합 논의가 시작된 만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특별자치도에 전주 완주 통합 논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정국에 전주와 완주의 행정 통합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겁니다. 극심한 혼란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만큼, 지역내 갈등만 증폭시키는 통합 논의보다는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 : 찬성 쪽에 있는 분들에게 우리가 그건 철회해 달라 한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될 것 같지 않고 도에서 입장을 정리해서 철회를 요청을 한다면 아니면 중단한다면 그게 오히려 좀 더 좋지 않을까] 전북특별자치도는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법적 절차에 따라서 통합 논의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만큼 철회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 특별법에 따라서 완주 군민들이 서명을 받아서 민의에 의해서 (주민 투표가)건의가 된 거잖아요. 그것을 도에서 중단해라 포기해라 이렇게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죠.] 전주시 역시 혼란스런 정국을 이유로 통합 논의를 중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탄핵 정국의 추이를 지켜봐가면서, 속도 조절에 나서겠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 이 시국을 봐가면서 (통합 추진을) 해야지 지금 이렇다 저렇다 얘기 말 못 하겠어요.] 예상치 못한 대통령 탄핵 정국이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전주-완주 통합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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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본격 추진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천29년까지 5천476억 원을 투입해 5.3킬로미터 길이의 투기장 호안을 조성하는 공사를 내일(19일) 발주할 계획입니다. 투기장이 완공되면 오는 2040년까지 24톤 트럭 227만 대 분량의 준설토를 처리할 수 있고, 여의도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214만 제곱미터의 부지가 조성돼 항만 물류 부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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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배숙 "대통령 내란죄 못 박는 건 맞지 않아"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의 발언이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배숙 의원은 오늘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심에서 유죄를 받았는데도 무죄 추정 원칙을 주장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내란죄라고 못을 박는 건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재판은 지연시키면서 헌법재판소에게는 신속한 대통령 파면 절차 진행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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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라이즈 사업' 4대 프로젝트 12개 과제 확정전북자치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 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라이즈위원회를 열고, 생명·전환산업 혁신과 지역 주력산업 성장 등 4개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3월에 프로젝트에 참여할 도내 대학을 모집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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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광법' 연내 국회 통과 사실상 무산돼전북 최대 현안인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특별법 개정안이 올해도 국회 통과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이에 따른 국민의힘 지도부 총사퇴 여파로 당초 오늘 예정됐던 국토위 법안소위가 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선임 문제와 국정협의체 구성 문제 등을 놓고도 민주당과 대립하면서 향후 일정도 불투명해 연내 개정안 처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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