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상가 쪼개기 막는 개정안' 통과
상가 쪼개기 행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의회는 상가 건축물 자산평가액이
최소한의 공동주택 분양 금액에
미치지 못할 경우, 분양 신청 자격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거환경 정비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난해 전라중학교 일대 재개발구역에서
9개 상가 건물을 313개로 나누는 등
분양권을 노린 쪼개기가 극성을 부리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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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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