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예산 삭감 움직임에 대한
각계의 반발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전북도의회에서
이번 예산 삭감은 정부 예산심사 관행에
없는 일이라면서, 민주당 차원의 투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긴급성명을 통해
이번 일은 잼버리에 대한 보복의 결과라며
예결위원으로서 기재부를 상대로 끝까지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백여 개 단체로 구성된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 추진연합과
24개 단체의 잼버리 진상규명 전북연대도 새만금 SOC의 정상적인 추진을 촉구하고,
5백만 전북인과 함께 행동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