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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책임 따지기 나중에"...야 "축소·중단 고려"

2023.08.04 20:30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의 안전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여야 지도부도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필요한 조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책임은 나중에 따지고
축제를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6년의 준비와 예산 투입 등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잼버리 기간 축소와 중단도 비상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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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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