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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KT&G 사장, 장점마을 관련 국감 위증 논란

2020.10.28 20:54


백복인 KT&G 사장이 장점마을 관련
국정감사에서 위증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국회 차원의 고발 여부가 주목됩니다.

국회 김수흥 의원은 KT&G가
직접 수사나 조사를 받은 적이 없는 데도
백사장이 지난 7일 국감에서
감사원과 검찰 조사 결과 불법 또는
위법행위가 없는 것으로 판정받았다고 말해
무죄 판단을 받은 것처럼 위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수흥 의원은 KT&G가
장점마을 사태에 책임을 다하기는 커녕
거짓말을 일삼는건 국민을 무시하는 거라며고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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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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