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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간부 사직서 철회...대기 상태서 감사

2024.05.28 20:30
갑질 논란으로 사직서를 냈던
전북자치도 간부가 사표를 철회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내일자로 해당 간부를 대기발령하고,
감사위원회에서 직원들에 대한 갑질 여부와
공무원 품위유지의무에 대한 위반 여부를
감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간부는 갑질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21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어제(27일) 사직 철회서를 제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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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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